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모닝 루틴

[열린마음]

사람은 설령 눈에 들어와도 의식하지 않으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기억하지 않는다. 의식함으로써 그와 관련된 정보가 계속 모여드는 현상을 칼러 배스 효과라고 한다. 비싼 제품이더라도 빨리 해결해 주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사서  시간을 돈으로 사라. 사람은 고작 1분만 늦어도 마음의 여유를 잃는다. 책상 위를 정리 정돈하지 않으면 효율적이지 않다. 그 이유는 자꾸먼 물건을 찾게 되기 때문이다. 물건을 찾으면 집중력이 떨어진다.

저자: 이시카와 가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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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능력이 없어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중소 건설회사에 취칙하여 사무직으로 일을 하다가 자신의 상사들 앞에서 너무나 당당하게 행동하는 한 남자를 보면서 그 사람이 회계사라는 것을 알고 회계사 자격을 따야겠다고 결심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공부를 하는데 회사 일을 마치고 저녁시간에는 도저히 능률이 오르지 않아 아침시간을 활용하여 회계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침시간은 골든 타임으로 왕의 시간임을 알고 회계사, 강사, 작가, 컨설턴트 등 5가지 직업을 가진 슈퍼 셀러리맨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마음이 여유가 생기고 생활리듬이 살아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새벽이나 아침 1시간은 주간이나 저녁의 4시간에 해당하는 능율을 올린다고 한다. 

나도 새벽 루틴을 행하는 사람으로 모닝 루틴의 힘을 알고 책에서 말한 대부분의 내용들도 거의 이해가 되었다. 부족한 것이 있었다면 시간을 돈으로 사라는 것인데 예를 들면 집안 청소를 할 경우 수작업이나 일반 청소기로 하지 말고 로봇 청소기를 구입하여 맡겨라는 것이다.  

특히 평균 수명이 80년이라면 80년 X 365일 X 24시간=70만 800시간이다. 이 시간이 생명을 수치한 시간이므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생명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한 것이 인상적이였다. 

내가 만일 80세까지 산다면 13년 X 365일 X 24시간= 11만 3천 8백 8십 시간이다. 1시간을 하루같이 살수 있도록 새벽 루틴을 철저히 지켜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