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역에서 부동산 가격이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tiftung Warentest (제품 평가, 검사 재단) 의 분석에 의하면 독일 전체에서 일사분기에 보눙(Wohnung)의 가격이 전년도보다 평균 2.6% 하락했다. 특히 크게 하락한 대도시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으로 약 8.4%가 떨어졌다고 한다.
지역 차는 대단히 커서 Stiftung Warentest에 따르면 120 m² 크기의 괜찮은 지역에 있는 주택 가격이 호프(Hof) 에서는 311 000유로, 하이델베르크에서는 900 000유로 이상 한다.
임차료(월세)는 반대로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독일 전역 평균 상승률은 7.4 %라고 한다. 특히 베를린은 지난 해보다 12.4%가 올랐다.
여러 통계에서 보듯, 부동산 가격과 월세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최근 이자율이 상승하면서 대출 이자가 높아 부동산 구입을 망설이며 월세로 사는 이도 많다고 한다.
다음은 Stiftung Warentest에서 분석한 부동산 가격과 월세가 독일에서 가장 비싼, 가장 저렴한 10개 도시다.
1 혹은 2가구 주택 보눙 (Wohnung) 월세
München München München
Stuttgart Hamburg Frankfurt am Main
Heidelberg Frankfurt am Main Hamburg
Berlin Stuttgart Freiburg
Frankfurt am Main Heidelberg Heidelberg
Düsseldorf Berlin Düsseldorf
Wiesbaden Düsseldorf Köln
Rosenheim Wiesbaden Stuttgart
Potsdam Regensburg Berlin
Karlsruhe Köln Wiesbaden, Ingolstadt
1 혹은 2가구 주택 보눙 (Wohnung) 월세
Suhl Suhl Pirmasens
Dessau-Roßlau Gera Gera
Gera Dessau-Roßlau Dessau-Roßlau
Cottbus Zweibrücken Chemnitz
Frankfurt (Oder) Cottbus Brandenburg an der Havel
Pirmasens Wilhelmshaven Cottbus
Hof Pirmasens Hof
Chemnitz Chemnitz Salzgitter
Bremerhaven Weiden Suhl
Emden Bremerhaven Her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