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 이오....
어제 신촌 갔었지......
4시쯤 신촌 도착......
20분이 약속이라....그동안 추워서....펌프하러 신촌 열라게 돌아다녔다......
오락실....안보이더군.....졸라 추웠다.....맥도날드 옆에있는 홍익문고서 책 봤다......
늦게온....그녀......원래는 맥 앞에 사람들이 왠지...이사모민이 아닐까하는 맘에 물어볼려다가 관뒀다.....
물어봤다가 쪽먹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과거의 일."저 변강쇤데여.. 혹시 옹녀?"
(함 해봐라 졸라 쪽팔린다......)
그런 이유로....안무러봤다.....역시...그녀 도착후 그사람들이 이사모민이었다.......
다덜 만낫다.......
첨 눈에 들어온 사람은 조로형.......왠지 조로형일거 같았다......(나이가 많아보여 그런것은 아니었다....그냥 느낌이 ㅡ.ㅡ;; 정말이다....)
글구 개그맨 신모씨의 아들 모 현섭군을 닮은....벼리....
첨엔 닮았는지도 몰랐다......나중에 누가 모현섭군이라고해서 봤더니 진짜 닮았다......
글구....엄청나게 이쁜......뚜뚜와....베베라우션^^....
이사모....남자들....긴장해라......장난 아니다....울트라 캡숑 이쁘다......장난 아니다......
그러구.....소녀티 물씬 풍겼던....천사소녀.....^^
학원간다구 뻥치고 왔단다......나정도는 아니지만....소녀도 대단하다......
예전에 종로 타워래코드....약속시간30분 남았는데..그때 무적콘설 비됴가 나와서 그거 끝까지 보고 간적있다....
친구한테 전화해서 늦는다고 말하고....
장소는 부산역....난 작은거 볼때도...꼭 안으로 들어간다....다리가 길어서 안 맞기 때매......볼일을 다 봤다....그때 들려오던....이오공감노래..."우리"이오공감 첨부터 끝까지 다 듣고 갔다....밖에선...계속 노크소리가 들려왔다........
하여튼.....소녀도 대단했다......이쁘다 소녀.....
벼리와의 스켄들 일어날것만 같았지만.....완강히 거부하던 소녀....인상적이다.....(개그맨 시러하나?^^)
그리고...이상한 아뒤 쓰는 아수라.......
첨 볼때 이말 하고 싶었다......
"너 디게 만만하게 생겼다...."
하지만...너의기억 이넘...예의바르다......말 안했다....
지금 말하지만...만만하게 생겼다........
글구 날 벙개로 끌여들었던...그녀.....채팅이나 진짜 모습이나...별반 틀리지 않았다.......씩씩한...모습....(차카게 말하면 씩씩한거다....)^^
글구......주혜....역시 전의 아뒤데로....눈부셨다......
역시 이사모 남자들...긴장해봐......글구....낭중에 나한테 연락하슈.....내가 부킹(헉...왜 이런말이..)잘 해줄테니......
번호는 018-263-6248 12시 넘어선 하지 마슈.....
글구 팬이는 예전 전주벙개때 만난적 있었다...그래서....그냥 팬이는 어떤지 얘기 안하겠다......
하지만...잘생겼다.....이사모 여자들..역시 관심있음 나한테 연락해봐.....내가 부킹은 책임질테니....^^
어쨌든 이정도의 멤버로....우린....민토로 갔다.....
역시 민토차 맛 없었다.......식기를 기다려 한번에 원샷....한번이라도 마셔본 사람은 내맘 알것이다.....^^;
민토서 기둘리니.....우리 후까시파 보스인...이제는 이랑...유노(아뒤 맞나...?이넘은 썩는다란말밖엔 생각 안난다)랑.....채팅서의 모습과 실제모습이...전혀 매치가 안돼는 자루,......카카카카.....^^
자루 진짜 중학생....암것도 모르는 순진한 소녀 같았다....옷도...약간...촌스럼이 풍기는....^^
후까시파(후까시를 폼나게 잡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구파 써클^^)보스...이제는....조폭 같았다.....
내 칭구중에도 조폭 똘마니가 있는뎅...그넘 보는것 같았다....친근했다........(덩어리.....보고잡다....ㅜ.ㅜ)
그리고 형인줄로만 알았던...유노.....썩는다...뭐가?^^
(아는 사람은 다 알것이다..이게 뭔 말인지...^^)
조로형보다 나이 더 많은줄 알앗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용수......아니다...이제부텀 아뒤 바꿔야 한다.....메뚜기로.....유재석이랑 마니 닮았다..^^
민토서 차를 마시다가....그녀는 먼저 갔다....이얘긴 별루 안중요하다....소녀도 집에 갔다....
남은사람....들 델구....술머그러 갔다.......
아저씨...가 잘 해줬다......술 다 먹고...놀방갔다....
자루가 가야한다구 해서...배웅해줬다....
신촌역...매표서를 그냥 넘고...자루를 열차에 태우고...다시 개찰구를 넘어왔다.....그때 날 지켜보던...초록색 모자의 공익.......우씽.......졸라게 뛰었다/.....걸리면 요금 30배다.......ㅡ.ㅡ;
놀방가서 말달리자를 불렀다.....아직은 불편햇는지...노래...조신하게 불럿다......담엔....환장할께여~~~^^
놀방 끝나고 집에 갔다.....
누나한테 "진실"녹화 시켜놓으라고 했다......
그거 봤다.....잼있었다.....
잤다...
끝........
카페 게시글
‥‥‥ 이사모끄적임♬
告함....^^
어제의 신촌 벙개.......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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