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십니다^^
월드컵에 나간나라중 만만한 상대는 하나도 업단말이죠
일본같은 팀한테는 제생각이지만...
일본이 탈아시아를 선언하긴 했지만...
그래도 유럽이나 남미를 쫒아가기엔 너무이릅니다.
요번엔 러시아가 보여준 조직력
1조선두였지요 유고 , 스위스, 슬로베니아를 누르면서요
벨기에도 세대교체에 실패한팀중하나지만...
다시부상하고 있는팀이기도 합니다....
일본 너무자만에 빠져있다가는 큰코다칠겁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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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그들은 지금 웃고 있다.
러시아 튀니지 벨기에...
하지만 나는 웃지 않았다...
그들이 얼마나 강하다는 것을 알기에 말이다.
러시아..
아마 웬만한 축구팬들이라면 러시아하믄 떠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야신...
현재는 물론 과거 그리고 미래의 모든 골키퍼들의 우상이 될 선수이다.
그런 야신이 있었을 때의 러시아의 실력은 과히 평가를 내리지 않아도
어느정도일지는 감이 온다.
그 이후로 많은 시간동안 러시아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인해 월드컵에
오랜 시간동안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리고 2002년..
그들은 다시 부상했다.
내가 이들을 가장 무섭게 생각했던 것은 생각할 수 없는 강한 조직력이다.
러시아 팀의 대부분이 국내파로 구성이 되어있어 조직력은 아마
월드컵 진출국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이들의 장점은 적은 전력노출이다. 팀 스타일도 그렇게 많이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축구의 현대화에 반대로 간다는
점이다. 어디선가 들었다. 4백이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사이 그들은
3-5-2 를 쓰며 전형적인 윙플레이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전술도 스리백 위주다 보니 굉장히 특이한 플레이가 나온다는 것도..
사실......
그 다음 튀니지다..
솔직히 이들에 대해 아는 것은 거의 없다. 거의가 아니라 아예 없다.
단 한가지...일본이 언젠가 2:0 으로 이겼다는 것..
아프리카 강호이지만 분명한 것은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기 이전에
그들은 16강 진출이 좀 어렵다는 것이다..
마지막...벨기에..
이들에 대해는 좀 말이 많을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 (초딩 5학년) 제대로된 축구를 쪼금 알았을때
한국축구가 월드컵에 나가 가장 선전을 했던 경기가 바로 이 나라와의
경기다..
새벽에 눈비비며 일어나서 보던 경기는 정말 대단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거의 죽을 힘을 다해 뛰었고 그들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2001 8월 16일 한국과 체코가 붙던날
솔직히 나는 기대했다. 그리고 전반까지 설레였다.
결과는 참담했다. 그로 몇 개월 후 우리나라를 그렇게 허물게 했던
그 축구의 나라 체코는 벨기에 에게 참담한 패배를 당한다.
체코에서 열린 벨기에와 체코의 최종예선에서 네드베드는 어이없게
퇴장당하고 체코의 조직력은 벨기에에게 완파 당했다.
우리나라를 완전히 물리친 체코를 완파한 벨기에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일본..그들은 솔직히 강하다.
아시아의 지역을 벗어난것도 사실일수 있다.
아니...사실이기도 하다.
그들은 축구강국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엄청난 단점이 있다. 바로....자만...
그들은 그들 민족의 특성인(?) 자만으로 나라가 몇번이나 망했다.
단지 하고픈 말은 러시아 튀니지, 벨기에는 그렇게 얕볼 상대가
절대 아니라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