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로부터의 자유 ! 젖지 않는 종이책
<민음사 워터프루프 북 : 82년생 김지영>
review
안녕하세요 여러분.. ( * ॑꒳ ॑* )♪
평소처럼 더위를 피해 서점에 갔는데,
꽤 새롭고 효율적인 책을 발견해 구매후기를 씁니다.
보통, 책은 종이로 만들어진 종이책이 일반적인 반면,
이 책은 습기에 강한 '미네랄 페이퍼' 로 제작해 방수가 가능하다고 해요.
세상 참 좋아짐 ㅋㅋ
물이 있는 곳으로 휴가를 가거나 제목처럼 목욕을 할 때, 혹은 습기가 닿을 염려가 있는 곳에서
독서를 할 때 등. 여러 방면에서 꽤 편할 것 같은 책입니당.
구매 인증 !
저는 강남 교보문고에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오프라인 15000
온라인 13500 으로, 온라인이 살짝 저렴합니당.
찾아보니 온라인은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 영풍문고
오프라인은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규모가 큰 서점에선 거의 구매가 가능한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민음사 블로그
워터프루프북 종류는 총 '4'가지 로,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보건교사 안은영」, 정세랑
「한국이 싫어서」, 장강명
「해가 지는 곳으로」, 최진영
저는 이 중 82년생 김지영으로 구입했습니다.
장강명 작가님 책도 전에 읽어봤는데 꽤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찾아보고 본인한테 맞는 책으로 구입하면 될 듯 --!
워터프루프북의 구성품은 총 PVC 파우치, 북마크 2개, 책 두 권 입니다
책의 두께가 얇아서 두 권으로 나눈 것이지, 내용과 구성은 일반 종이책과 동일합니다.
책 한 권당 크기는 일반 소설책보다 작고, 두께도 얇아요!
시집보다 살짝 더 작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두께는 이정도.
종이책에 비해 무게도 훨씬 가볍습니다
그리고 제본시 습기에 의한 변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드 대신 실을 이용해 책을 엮었다고 해요 !
아무래도 크기가 좀 작다 보니 내용이 빽빽한 감이 있어요
읽으면서 그렇다할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는데, 답답하다면 조금 답답할 수도 있는..?
글자 크기는 종이책이랑 비슷비슷한것 같아용.
글자 비침은 이 정도
개인적으로 읽을 때 거슬릴 정돈 아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방수 기능
헐 대박....워터프루프책이라니 개신기해
목욕하면서 볼수있어..??
웅 그렇지 방수가 되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아앙 고마워 새벽에 감동적인 댓글이야 원래 저렇게 색 넣고 아기자기(?) 한 거 좋아해서 😶 신경 써서 해봤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뿌듯하네욤 ....💖
헐
헐 완전 신박하다 좋은 정보 고마워 👍🏻💚
우와 대박
우와
귀엽다ㅜㅜㅠ
와 진짜 신기해 나도 목욕하면서 읽고 싶다!! 좋은 정보 고마워 ❣️
도움됐다니 다행이야
헐 너무 좋다ㅠㅠ
진짜 좋다... 신기해
나도 사보고싶다 신기해
우와 대중목욕탕 들고가서 봐도 멀쩡할까?!
응 그럴거야!
글도 게녀도 책도 다 좋다 써줘서 고마워❣️
나도 고마워! 좋은 날만 가득하길💕
@프리저브드 플라워 게녀도! 좋은 꿈만 가득하길♥️
헉 최진영 작가님 해가지는곳으로도 방수 있네 ㅠㅠㅠㅠ 엉어ㅠㅠㅠㅠㅠ 정보 고마워 ㅠㅠㅠ
워터프루프 북 더 많은 종류 생겼음 좋겠다!
헉 고마워
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