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보레가 fc도쿄를 간다해서 굳이 비난받아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확실히 작년시즌 까보레에 성적은 경남이나 어느팀이든
서로 붙잡을려고 한건맞습니다 하지만 프로는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여 그의맞는 활약으로 몸값을 올리는거지요..
경남팀이나 팬 입장은 이해하겠지만 축구가 직업인 축구선수들로써는 더나은 환경 더 많은 연봉을 주는데로 가는건 당연한건아닐까요?까보레가 작년시즌 인터뷰하는걸 기억합니다 브라질에서 자기는 가난에 찢들어 대식구들을 자기가 먹여살려야한다고 아무리 정이들고 그랬어도 자신이 열심히해서 작년시즌 그에 맞는 활약을했기에 돈많이 주는 구단으로 가는건 당연시하다고 보는데요...
한가지 예를또 들어주지요 모두들 고창현 선수 아시죠? 그선수가 어떻게 해서 수원으로 2002년도에 수원에 입단하신지 아십니까?? 2001년도에 저는 전남드래곤즈에 연고구단이여서 전남에서 1년간 브라질로 유학을보내주었습니다..그학교가 광주 금호고구요 전남에또다른 연고구단이 그떄당시 서울 동북고 광양제철고 광주 금호고였지요..그당시 광주금호고는 전국대회4관왕을 했구요 아시아대회에서도 우승한 경력이였습니다 전국랭킹1위였습니다 그당시 금호고는 해마다 프로팀을 갈경우 전남을1순위로 가야한다는 조건이있습니다..연고구단이기에 그당시 고창현선수 고등학교 랭킹이 전국1위였습니다 2위가 동북고 권집선수구요..전남에서 고창현 선수를 붙잡을려고 1억5천을 제시했었죠 근데 수원은 그선수를 잡으려고 2억인가 3억을 제시했죠 그래서 고창현선수는 환경이 좋고 실력면이나 더큰무대로 나가기위해 수원을 택햇읍니다 그것떄문에 말들이 많았고 전남에서 금호고에 법정소송을 걸었구요..그것떔문에 브라질에있었던 저까지 피해가갔습니다 조기귀국시키라구요 근데 광주금호고와 울산현대고가 자매맞은사이라서 금호그룹과 현대그룹이 위약금을 물어주었습니다 전남에게 제유학비5000만원과 고창현 선수 소송건 5000만원 그래서 전 유학1년을 무사히 끝냈구요 내용이 다소 길어졌지만 당연히 최고의 활약을 한선수에게는 그에맞는 보상이 따르는법입니다 프로의세게는 더더욱 그렇죠 모두를 너무 까보레 선수를 비난할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첫댓글 와 전직 축구선수셧다면 팀은 어디가셧어여
대구로 와주세요 ㅠㅠ
제애기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전 고2떄 감독한테 맞아서 그만뒀구요 전남에서 입단제의는 들어왔지만...제애기는 이걸로 다된것같고 까보레애가중 아닙니까...ㅠㅠ
오~ 잘 되셨다면 저하고는 선수하고 팬 사이가 됬겠네요...ㄷㄷㄷ 제 후배 녀석도 감독 한테 맞아서 그만 뒀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진짜 우리나라는 학원축구 그만해야한다 이러니 선수의 창의력이 부족하지 ㅉㅉ 어릴때 자신감은 안키워주고 무조건 패대니 ㅉㅉ 내가 감독하면 선수들 답답해도 때리지는않는다
까보레 글인데 전직축구선수님 이야기로 바뀌어버린..
잘봤습니다.ㅠ 근데 일단 까보레는 훈련도 합류를 안해서 ㅠ
에이전트 농간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지금 까보레가 돈 보고 간다고 비난받는 게 아니라 반칙을 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전지훈련 갔더니 현지 일본구단과 불법접촉.
자세한건 모르겠는데 얼마전기사를 보니 까보레선수가 일본으로 가길 원한다고하더군여 근데 경남은 아직 임대기간이 남아있어서 현재는 경남 선수라하고 까보레 선수는 일본을 원하니 ...참..아쉬울따름 근데 도쿄측에서 이적료를 30억정도 측정해서 준다했음 경남도 손해볼껀 없지 않나요 재정적으로 여유를 가질수있고 이런게 장사할맛난다 이럴떄 쓰는듯 ㅋㅋㅋ
근데 까보레 소유권이 복잡해서 정작 경남은 8억정도밖에 못받는다네요
이런씩으로 나갔다간 경남도 이적시일 마감되서 용병 못구한거 아닌가 싶네요 ..선수가 그렇게 가겠다고 원하는데 보내주지..또 다른 좋은 선수 영입하면되고..국내서 좋은 선수 발굴하면 일본이 돈으로 갖다 사버리고 남좋은일만 하는 국내구단.....관중만 쫌더 오면은 구단 수입금이 늘어날텐데 하루빨리 만원관중을 보았으면 ㅜㅜ
물론 이적이야 당근 선수의 의지를 존중해 주고 좋은 조건 찾아가는 선수에겐 그래도 아쉽지만 잘 돼라 라고 해줘야 하겠죠. 저역시 사회 나가서 다니던 회사 보다 더 좋은 조건에 대우를 해주겠다고 하는 회사 가 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옮길거라 생각합니다. 근대 축구 선수는 몇년 계약기간이라는게 있는거고 그 조건 아래서는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이적이 이뤄져야 하는데 까보레 선수건은 불법 접촉에 현 소유권이 있는 경남은 대제한체 도쿄와 에이전트와의 뒷거래가 이뤄지고 있고...말로는 도쿄가 포기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외국인 보유는 한명 비워둔채 까보레 선수를 기다리는 속보이는 짓을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까보레 선수에게 아쉬운 점은 이적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구단에서 안팔면 본인이 가고 싶어도 못가는건데 팀에 합류해서 훈련을 하는 모양새를 갖춰야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해요. 너무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보는 입장에서는 차라리 경남에서 이적시키지 말고 훈련도 안하고 합류도 안하니 1년 무적선수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나오는 것 같아요....
계약이란게 까보레 선수가 임대로 왔잖아요 임대자제차 말그대로 잠시 빌려준거라 생각하시면됩니다 알다시피 하지만 까보레가 완전이적이 아닌상태에 임대에서 일본측이 제시한 금액을 보고 가는거면 경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상황은 실질적으로 되진않아요 원소속구단과에 협상도있어야하구요 이리저리 복잡함 조광래 감독이 확실이 언론에다 불법적으로 거래를했다 이렇게 말할정도로 자신있으면 소송을 걸어둬 좋을듯싶네요 하지마 조광래 감독도 확신히 차지않아서 하석주코치를 브라질로 보내서 새로이 용병알아보고있구요..
제가 알기로는 말이죠. 까보레 선수가 2년 임대로 왔어요. 그리고 작년 ㅎㄷㄷ 한 활약으로 경남팀에서는 이미 완전 이적절차를 마무리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FIFA 규정상 까보레 선수는 경남 소속입니다.
유벤투스가 강등?을때 네드베드등 많은 선수들이 자발적으러 남았죠.(참고로 트레제게는 떠나고 싶어했으니 예외) 하지만 아직 유벤투스 정도의 역사나 팀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이 한국프로팀에게 있는가는 의문이네요. 프로가 더많은 몸값을 주는곳에 가려는 것은 돈뿐이 아니라 자신을 알아주는곳에 가는 명예도 있으므로 당연한 것인데 한국구단들은 선수를 구단끼리 의사절차 없이 간단히 트레이드 시키고 나이든 선수에게 은퇴를 종용하는 마인드를 가지고는 장기적으로도 좋은 선례를 남기기 힘들지 않을까요? 선수에게 일원으로서 소속감만으로 잔류를 강요하기는 사실 어렵다고 봅니다.
게다가 한국풍토에서 용병이 구단에게 갇는 의미는 더 하다고 봅니다. 용병제한 같은 제한된 자리 뿐 아니라 조금만 부진해도 퇴출되는 상황에서 용병들의 입장은 한국선수보다 더하다고 봅니다.
옳으씬 말씀 ㅋㅋ 국내제도가 바꾸기도해야하는데 먼 구단들이 선수의사도안물어보고 지들끼리 허구한날 싸움질이니 겉멋만든서수들과 돈만밝히는 선수 중국과 다를꼐 머가있냐 ㅉㅉ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