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의 첫 번째 차

[청공]

자녀들의 첫 번째 차

나는 위로 두딸과 아래로 아들을 두었는데 16세 생일만 지나면 운전이 가능 하니 16세 생일이오기만 기다리게 된다.

아들은 미리 운전경험을 키워 놓았다가 16세+1일만에 염원하던 운전면허증을 따게 되었다.

맏딸에게 차종을 물었더니 어떤 차든지 무관하며 라디오만 있으면 오케이라고 했다.

4기통엔진의 쉐비 쉐벹을 사주었다 이딸은 그당시 프레온12개스가 오존층을 파괴한다고해서 에어컨이 없는 차를 운전했다.

대학을 다닐적에는 학생들끼리 단합하여 동네사람들로부터 선금을 받은 후에 땅을 빌려서 야채농사를 지은 후 배달을 해 주었다.

얼마나 검소했던지 딸의 가죽신발이 너무 늙은것을 안 아내는 새신발을 사주었다.

환경관계학부공부를 했는데 내가 돈이 않되는 직종이라며 핀잔을 주었는데 이 직업이 정부가 필요로하는 환경청 직종이 되어서 빛을 보게 된다.

지금은 세계환경대회에 미국인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 특수여권에  특수 크뤠딛 카드, 비지니스 클레스항공권을 사용한다.

집을 직장에 가까운거리에 사서 버스를 이용하는데 버스요금 영수증을 정부에 보내면 환불이 된단다.

둘째딸은 처음나온 에큐라세단 중고를 버지니아주의 알렉산드리아 딜러에서 구입을 했는데 심심하니 수동트렌스 미션이 장착이 되어 있었는데 3남매모두가 수동이 된다.

아들은 혼다시빅, 스스로 고쳐가면서 쓰라고 버리는 차를 180달러에 사서 준 것은 자동차 수리 기슬이 있으니 스스로 살아가는 자생능력을 키우기 위한 한 수단이 된다.

대학교 시절에 ㄸㅇ 차를 타고 다니니 걸프렌드가 없었는데 졸업을 하고 직장을 가진 후 돈을 벌어서 벤츠 스포츠카를 사게 된다.

둘째딸은 학군인 하이포인트 중학교에 다닐적에 가족4명은 모두 일가고 학교가고 빈집인데 스쿨버스를 놓치게 된다.

아내는 카풀로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갔으니 집 앞에는 6인승 큰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이 딸은 집앞에 세워둔 엄마차를 무면허로 손수 운전하여 학교를 가는데 큰길은 위험하니 농사시험장 지름길을 달리게 된다.

25마일지점을 40마일로 달리니 순경에게 걸리게 되는데 운전면허증이 없으니 딱지를 긁을수가 없었던지 내 이름이 들어간 차랑등록증으로 딱지를 떼게 된다.

그 후 내가 재판소에 출두를 하게 된다.

그 경찰이 와 있었는데 나에게는 면식이 없는 사람이니

“당신은 나를 본적이 있습니까?”(실은 존칭이 없다)

내가 물었다.

본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불복을 한다고 하니 판사는 재판소 사용료만 내고 가라고 했는데 내가 버티니 그러면 이 건은 기각(dismissal)이 된다고 말하여 끝이 났는데 세월이 흐르니 지금은 이 딸의 아들이 17세가 되어 골퍼가 되려고 골프멤버쉽을 사서 골프를 치고있는데 대학교를 장학금으로 가게된단다.

나의 아들은 16세에 운전면허증을 따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태우고 다녔는데 지금은 정비사자격증 9개를 획득한

’advanced auto technician’ 이 되었으며 주 5일 일 하는 직장의 고객이 점점 더 불어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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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의 나는 소식에다가 매일 19만평의 골프장으로 출근을 하기 때문인지 아직 성인병이나 복용하는 약은 없으니 약방에 갈일은 없다. 

                      그늘속의 암사슴

  

                    백내장방지 모자착용.

내게는 월수금썸, 화목토썸이있는데 위에 보이는

 4some(띄어쓰기를 하면 다른뜻이된다)은 일요일 하루썸.

올해가 매일 때리는 55세부터 때리는 주 7일 풀타임골퍼 26년차 가 된다.

[사명]

자녀가 3명인것 오늘 글로 알게되었습니다.

오늘도 잘 모르는것이 많지만 흥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건강 하셔서 오랫동안 글 올려주세요.

[청공]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