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 관리가 워낙 엄격해 최고의 인재를 배출한다는 명성을 얻고 있는 서강대의 저력은 이번에도 확인됐다. 아시아 각국의 글로벌 기업체 인사담당자 734명을 대상으로 한 졸업생 평판도에서 서강대는 서울대에 이어 국내 2위를 기록했다. 여의도 A 증권사 관계자는 "실무 능력이나 성실성에서 서강대 출신에 대한 선호도는 아주 높다"고 말했다. 이어 카이스트, 연세대, 고려대 순이었다. 한양대, 이화여대, 인하대, 성균관대, 중앙대, 동국대, 건국대 등도 성적이 좋았다. 연구분야에서 높은 평판도를 받은 지방대들은 상대적으로 기업인 대상 졸업생 평판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좆ㅄ
성대 좆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