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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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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할매의 속삭임 징글돋음 벌레 이야기 해도 돼? 난 지네 나오는 집에서 살앗었듬ㅋ
내가왓어내가왓다고 추천 0 조회 1,278 11.07.01 17: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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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1 17:41

    첫댓글 돈벌레가 아니라 지네?ㅠㅠㅠㅠㅠㅠ헐 돈벌레도 존나빡치는데 지네는 헐 무섭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11.07.01 17:43

    돈벌레도 잇고 지네도 있고ㅎㅎㅎㅎㅎ지네는 돈벌레보다 스피드는 느림 그리고 돈벌레처럼 다리 안짤라짐.... 난 돈벌레를 더시러햇음ㅡㅡ 지네보다 더 자주나왔고.. 파리채로 떄리면 그 난장판되는 형체란ㅡㅡ

  • 11.07.01 17:45

    헐 지네 개 무섭다
    근데 언니 그리마 였을수도 있겠다..... 그리마 존나 소름끼쳐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ㅠㅠㅠ

  • 작성자 11.07.01 17:50

    그리마가 뭐지? 하고 쳐봣는데 저거아님 걍 지네임ㅋㅋㅋㅋㅋㅋㅋㅋ딱딲한 등딲지와...으 지네임 지네 배가 무슨색이게? 빨간색 배를 가진 지네도 있고 베이지색 가진 지네도 있음ㅋㅋㅋㅋ으ㅡㅡ

  • 11.07.01 17:57

    아 언니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배 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소름돋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개미라 그나마 다행인듯 손으로 죽일 순 있으니 ......... 나도 중국살때 바퀴벌레가 너무 많았음 . 방학때 한국다녀와서 책 펼쳤는데 쌀이 떨어지는거야
    엄마한테 쌀 도둑 들었다고 했는데 시발 바퀴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옷장을 열었는데 솜 이불이 있었음 ... 그래서 딱 봐도 구름처럼 푹신해 보이길래 누웠더니 곰팡이 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 얇은이불위에 곰팡이가 하얗게 핀거 .. 우린 그 때 그 집을 귀신들린 집이라고 함 ...

  • 11.07.01 17:57

    물론 벌레 때문에 그런건 아니지만 암튼 ㅠㅠ 그래서 나도 조금이나마 이해해 언니 심정 ㅠㅠㅠ

  • 작성자 11.07.01 17:58

    아 바퀴벌레 진짜싫어...ㅠㅠㅠㅠㅠ

  • 11.07.01 18:28

    포동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만해도 끔찍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 알이 두두둑 떨어졌대ㅜㅜㅜㅜㅜㅜㅜ 아......바퀴냔 죽일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17:59

    바퀴>>>>>>>>>>>곱등이>>돈벌레>지네>거미>>>>>>>>>>>>>>>>개미 임..난...... 다른벌레는 안겪어봣듬... 바퀴는 걍 더럽고 끔찍해.. 지네는 물릴까봐 무섭고 ㅠㅠㅠㅠㅠ

  • 11.07.01 18:08

    아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가족 예전에 할머니 댁에서 몇 년 산 적 있었거든...할머니 댁이 산 바로 밑이라서 오만때만 벌레들이 다 나와...초등학생 때, 더워서 웃통 다벗고 자고 있는데...다리에 뭔가 기어가는거야, 간지러워서 손댔더니 딱딱한 껍데기가 만져지는게 바퀴벌렌줄 알고 짜증내면서 깼지, 불 켜고 옆에 주무시던 부모님도 일어나셔서 같이 바퀴벌레를 찾고 있었어. 그런데 나 서있는데 배가 간질간질한거야ㅋㅋㅋㅋㅋ보니까 검지 두개 정도 길이되는 지네가 내 배위를 기어가고 있었어!ㅠㅠㅠ!!놀래서 비명지르면서 집어던지고 아버진 베개로 눌러서 지네 잡고 했었어ㅠㅠㅠ언니 지네 얘기보니까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ㅜㅋ

  • 11.07.01 18:12

    그리고 몇 번 지네가 더 나왔는데, 할머니께서 미신을 믿으셔서 그런지 지네를 그냥 죽이거나 하진 않았어...머리 부분은 잘못만지면 물리니까 머리 가까운 몸통 부분에 실을 묶어서 소변 들어있는(;;) 요강단지에 반나절 정도 넣어두고, 그 다음에 빨랫줄에 2~3일 정도 걸어둔 다음에 불로 태워서 하수구에 떠내려보내면서 "원망말고 다음 생에는 해 되지 않는 귀한 생명으로 태어나거라~"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왠지 지네 고문한 거 같아서 좀 미안하기도 하네..쩝;;

  • 작성자 11.07.01 18:50

    우린 그런거 없듬..그냥 딸기잼통에ㄱㄱ 한번에 세마리 들엇던적도 잇어 아주 자주 출몰하였을떄.... 으 지네 진짜 존나커 새끼지네는 본적없음 진짜 다 어쩜그리 긴지

  • 11.07.04 00:10

    할머님 지네를 배려해서 좋은뜻으로 한건데 웃자고 얘기하면 물고문 후에 바짝 말려서 화형시킨거네..... ㄷㄷㄷㄷㄷ

  • 11.07.01 18:30

    나도 시골에서 자다가 옆에 사촌동생이 울면서 일어남 한판소동있었는데 난 잠와서 잠ㅜㅜ 아침에 지네나왔단소식들었는데 사촌동생이 물렸나봐ㅜㅜ 목뒤에 진짜 징그럽게 구멍이 두게 쑹쑹ㅜㅜ 지네입 모양그대로 상처가 나있었음ㅜㅜㅜ 존니아팠대ㅜㅜㅜ 지네무서워뉴뉴

  • 작성자 11.07.01 18:50

    으 그래도 우리가족은 한번도 안물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20:11

    언니 닉넴이 더기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20:11

    죽엇을리없음ㅋ...........질긴생명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20:12

    한쌍의 지네커플...지네도 짝이있는데......음이건아니고 여튼 지네 시롱!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1 20:13

    헐 서울도 나오다니..난 그떄 충남의 어느 작은 촌구석이엇음..

  • 11.07.01 22:05

    그런집 안사는게 정말 다행이라생각함
    이제부터 우리집 궁궐로 생각하고 소중하게 살래

  • 11.07.01 22:09

    똻!!!!!!!!! 읽기만 해도 온 몸이 근질거려ㅠㅠㅠㅠ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헐 이거 해봐야겟다

  • 11.07.01 22:55

    붕산이머여??

  • 11.07.02 12:57

    봉숭아물들이는건 백반아님ㄷㄷㄷ?? 붕산은머지ㅡㅡ벌레 죽이는거니까 독인가??

  • 사람 살에 닿으면 막 녹고 그런건가?? 붕산 ㄷㄷ

  • 11.07.04 00:11

    치약있자나 불소때문에 치약 뱉으면 바퀴벌레도 즉사한다던데..... 어떤사람이 화장실에서 양치질하다가 바퀴벌레 나와서 거품뱉었는데 그대로 죽었대

  • 내친구는 학교수업시간에 먼가 올라와서 딱보니까 지네여서 손목쉐킷 스킬쓰다가 물렷엇는데ㅠㅠ작은거여서 다행이엿음 그다음날부터 걔별명 지네인간

  • 11.07.02 0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 언니 지네인간에서 터짐 ㅜㅜ

  • 11.07.02 02:33

    지네인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학교댕길땐 진짜 친구별명 쓸데없는거 갖다붙이기 쩔었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04 01:11

    아완전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네인간ㅋㅋㅋㅋㅋ

  • 11.07.01 23:47

    언니 반가워... 나도 어제 거실에 누워있는데 지네냔이 지나가길래 에휴 하고 일어나서 아무렇지않게 잡았어...

  • 쿨내진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04 01:13

    ㅋㅋㅋㅋㅋㅋㅁ와우 쿨하닼ㅋㅋㅋㅋㅋ난 어렷을때라 내가 직접 잡은적은 없는뎅..ㅋㅋㅋㅋ잡힌애들 고문하는게 내 소소한 일거리엿징.......ㅋㅋㅋㅋㅋㅋ

  • 11.07.02 09:08

    앜ㅋㅋㅋㅋㅋㅋ진짜 지네보다가 개미보면 ㅎㅇ귀요미?겠닼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7.04 01:13

    그러티....완전구ㅣ욤귀욤

  • 11.07.05 2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네시발ㅋㅋㅋㅋㅋ우리집도 존나 나와서 전화부책으로 뭉갰는데도 안죽엌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그다음부턴 칼 양손에 쥐고 다짐 두다다다다다다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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