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토 없애고 미군 철수한다는 트럼프 말 때문에 유럽이 난리죠
때문에 유럽은 제각각 군사력을 증강하려고 아우성인데 정작 군인 증강하기가 너무 힘들다고함
영상보면 독일군의 한 지휘관은
'젊은 군인들은 연약하고 쉽게 울며, 워라벨을 이야기한다.' 라고 한탄하고
청년들도 징집되서 전쟁터에서 죽는니 그냥 우리가 항복하는게 낫다는데 참 ㅎ
그간 독일병정하면 강한 군대의 상징처럼 얘기됬었는데 이젠 이들조차도 군인이 아니라 애나 학생같다고 한탄하는게 재밌습니다
그간 풍요로운 시대가 오래지속되자 전세계적으로 요즘 청년들이 많이 나약해지고 걱정거리가 되는듯
독일 청년들 입대 기피에 국방강화 뒷걸음 "죽느니 점령당할래"
https://youtu.be/pfb1pS70DXQ
(서울=연합뉴스) 유럽 안보에 대한 러시아의 위협과 미국의 무관심에 놀란 독일이 서둘러 국방력 강화에 나섰지만, 젊은 세대의 군 복무 기피 풍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독일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약 1천억 유로(약 158조원)를 투입, 군비 증강에 나섰지만 전체 병력은 오히려 뒷걸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18만1천여명인 현역병 수를 2031년까지 20만 3천명으로 늘리겠다는 것이 목표였지만 오히려 지난해의 경우 병력이 소폭 줄어든 것입니다.
2023년 입대한 남녀 군인 1만8천여명 가운데 4분의 1이 6개월 이내에 군을 떠날 정도로 높은 이탈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규군과 예비군을 포함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 수도 지난해 2천998명으로 2021년의 200명보다 15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런 통계는 젊은 세대가 과거보다 더 군 복무를 꺼리는 경향을 방증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출처: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원문보기 글쓴이: 코난.카페장(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