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같은 세상 공평하다
박. 부. 기
가진 것 없고 비천한 인생에겐
오고 가는 이 없어라
그 누구 하나
거들 떠 보는 이도 없어라
힘들고 지친 이시대에
광야 같은 세상 속에서의 삶은
빈부격차로 차별 해서는
아니 되건만 (눅1:52-56)
부유한 삶에
권세 있는 자를
우러러 봐야 한단 말인가...!
그러나 세상은 공평하도다
천하고 가난하다 해서
무시 해선 아니 되리 (눅6:20-26)
아'...!
암홀하고
황폐한 풍요의 이 시대가
노숙자 처럼 살아 가야 하는
인생들이 눌어 나게 만들없느뇨
우라는 깨달아야 할 것이어눌
그분들이 영혼까지 찌들고
가난하다고 단정 짖지 말것이라
그분들도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요
사론의 꽃 예수님 처럼
빛나는 인생 이면서
한떨기 야생화 같이 소박한 향기
가득 품은 삶에 훗날은
더 잘 살수 있을 테닌 까 ....(아2:1-17)
- 2025. 3. 6 (Pm14:10)
대전 역에서 세상에 희망을
선포하던 중 노숙인을 바라보며 -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듣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빛나는 인생이면서'
빛나는 시간되세요 !!!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광야 같은 세상 공평하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봄 오는 날씨입니다
좋은 글 감사하고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낮고 낮은 자들의 애환을 함께 공유하면서 깨달음을 주시는 메시지에 오늘도 존경의 말씀을 드리면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광야 같은 세상 시어에 머물며
요즘 세월을 바라보면 한심하기 그지없다는 생각
물건너 시인님 행운 빕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