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_세종대왕_초정행궁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약수로 851
1444년(세종26년) 1월 청주 초정에서 호초(지금의후추)맛이
나는 물이 발견되었다. 발견한 청주 백성에게는 옷감 10필이
하사 되었다.
세종은 신하에게 임금이 궁궐을 벗어나 짧은기간
머무는 임시 건물인 행궁을 짓게하였다.
초정행궁의 건립의 주된 목적은 세종의 눈병 치료였고 초가로 지어졌다.
세종은 훈민정음을 만드느라 눈을 혹사했다.
세종은 1444년 두차례 초정을 방문했다.
첫번째는 3월2일부터 5월2일까지 60일간,
두번째는 윤 7월19일부터 9월22일까지 61일간 초정에 머물렀다.
세종이 초정에 머무는동안 봄에는 훈민정음 정리작업,
가을에는 세금제도인 '토지공법' 연구에 심혈을 쏟았다.
121일간 초정에 머무르셨다고 합니다.
✔행궁주변은
🌳공원으로 꾸며져 있는데
혼천의, 일성정시의, 소간의 등
다양한 옛 천문기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세종대왕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초정행궁 내에는
전시관, 독서당, 편전, 전통찻집 등이 있는데
✔전시관에서는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
어린이들은 독서당에서
📚책을 읽거나 마당에서 옛 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산책하며 ♂️♀️
둘러보기 좋은 초정행궁,
✨주말에는
무료 한복체험도 가능하니 한복을 입고 거닐어도 좋아요.😊
또한 한옥체험도 가능합니다!!
첫댓글 어쩌면 글을 이렇게' 잘 쓰세요.
항상 배우고 있어요.
호수님은 아는것도 많아요
해설이 들어가니 많이도움이됩니다
입력 해 놓았다
가 봐야겠군
가까운곳에
이런곳이 있는줄
몰랐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