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이야기 하듯이 편하게 쓸게요~~반말이 싫으신 분들은 이 글 읽지 말아주세요...ㅎㅎ]
그럼 Start~!!
<여기는 교사만 본다고 가정하고 쓸께~~>
참고로 난 30대 초반인
그리고 3년차인 결혼안한 여교사이며
과목은 수학이야~~
그냥 우리 학교에서 겪었던 일 몇가지를 이야기 해볼게~~
1) 첫번째 사건
내 시간에는 아니었지만 영어시간에 있었던 일이야...
그 영어쌤은 키는 보통이었지만 얼굴작고 몸집도 작고 근데 이목구비는 커서,
준 연예인 정도 되는 쌤이셨어...
그 쌤은 1년 기간제이셨는데 중간에 이 일로 그만두시고 가셨지..
그래...
내가 아무리 결혼을 안했다고 해도
남자애들의 99.9%가 자위를 한다는 건 상식으로 알아...
하지만~~~
그걸 교실이라는 개방된 곳에서!!!!
영어시간에 영어 쌤을 보면서!!!!
자위를 한다는 건 문제가 있지 않아??
모든 중학교 남학생이 그런다는 건 아니지만
이런 놀랄만한 아이도 있다는 것에 놀랐어...
이 아이는 그 뒤로 상담도 받고 부모님도 소환돼서 원만히 해결되는줄 알았으나.......
나중에 일이 또 터졌지...
2) 두 번째 사건....(첫 번째 사건과 비슷해...)
첫 번째의 그 사건의 범인이 얼마 지나지 않아 쉬는 시간에 벌린 일이야...
그 아이는 첫 번째 사건으로 전교에서 명성(?)을 떨친 후..
교실에서 자위하는 게 재미있다며 다른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시작했어~
당장 해보라며 그 반에서 만만한 애들 4명에게
바지를 벗으라고 하고 시키고
나머지 애들에게 구경하라고 했지...
이 일로 주동자 한명과 4명의 부모님이 소환됐는데...
강제전학은 아니고...
그 주동자 부모님이 그냥 전학 절차를 받으시더라구...헐헐...
그냥 우리학교에서 생긴 폭탄이 해체되서 해결된게 아니라
다른 학교로 폭탄 돌리기를 하는 것 같아서 좀 마음이 그랬지 머...
3) 세 번째 사건..조금만 체벌하면 신고 크리~~
요즘 학생인권이 많이 올라 갔잖아??
그래서 조금만 맞았다 싶으면 거세게 신고해~ㅋㅋㅋ
역시나 우리학교에서 있었던 실화야~
① 이건 내 시간에 있었던 일...
숙제를 내주면 절대 안 해와~~ 볼을 한번 잡아당겼더니 교육청에 신고...
② 과학 시간(나이 50정도 되시는 남자쌤)에 있었던 일...
어떤 아이가 옆에 앉은 친구 얼굴에 침을 뱉었어
이유를 물었더니 지우개가 있는데도 안 빌려줘서 그랬대...
침 뱉은 아이 나오라고 해서 손바닥 두 대 때렸더니 경찰서에 신고...
③ 국어 시간(나이 50정도 되시는 여자쌤)에 있었던 일...
수업시간에 오지게 떠드는 아이보고 “개새끼야”라고 했더니 그날로
엄마한테 일러 교장실에 신고(<--교장쌤보고 교사 교육 잘 시키라며 훈계)
④ 이건 수업시간이 아니라 청소시간에 벌어진 일...
A, B가 싸워서 A 새끼손톱에 멍이 듬. 이때 열 받은 A학부모.
B학생을 상대로 경찰에 신고
(이건 우리학교 전설이 될듯함..ㅋㅋ)
4) 이건 저를 포함한 초짜쌤들이라면 경험했었던 일ㅎㅎ
학생이 2학기 말 정도 되면 교사를 평가할수 있다는 거 알거야~
그거에 대한 이야기..
① 내가 1년차 일때..(제작년)
난 참고로 보습학원에서 3년간 근무한 적이 있어서
학교라는 건 사람 수 많은 학원의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지..(<--이해해^^ 학교초년생이잖냐...ㅋㅋ)
그래서 교재연구 엄청 해서 애들을 입시학원처럼 열심히 가르쳤지..
질문 들어오면 빵끗 웃으며 질문 다 받아주고...
하이레벨 테스트나 에이급 S스텝도 준비해서 잘하는 애들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딴짓하면 싹 골라내서 야단치며 공부에 집중하게 만들고.
벗뜨....
2학기 교사 평가때... 5점만점에서 2.1점인가??ㅋㅋㅋㅋ
우리학교 평균이 3.2였는데...ㅋㅋㅋㅋ
내가 아마 최하위 였을거야...,ㅎㅎ
학생이 나한테 쓴 말이 있었는데 (이건 학생은 익명으로 기록할수 있다는거 알지?)
더 가관이야...ㅎㅎㅎㅎ
- 수업시간에 넘 나대네..
(나대야 수업을 하지~)
- 조용히 안하냐?라는 말을 할 때마다 기분잡쳐요. 그리고 면상 징하게 맘에 안들어
(내 면상이 어때서?? 그럼 너희들 면상은??ㅡㅡ)
- 싫어!!
(짧고 강렬하다)
- 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시러
(길고 강렬한데?)
- 문제가 넘 어려워요!!
(이건 인정할게..^^)
- 개새끼는 부모욕입니다! 욕을 하려면 차라리 하지마세요
(응?? 욕을 하려면 차라리 하지마세요??? 뭔가 문장이 이상??
그리고 난 “게이새끼들아”라고 말했는데... 잘듣지는..ㅋㅋ)
- 욕하지 마!!
(알...알았어ㅠㅠ)
- 화장 좀 해라~얼굴이 그게 뭐냐?
(화떡이면 화떡이라고 욕할거잖아...ㅠㅠ)
근데 다행히 학생들이 욕을 쓰진 않았더라..
다른 쌤들한테 이야기 했더니 욕 안 쓴걸로만 감사히 여기래...
② 내가 2년차 일때... 작년이지??
제작년처럼 입시학원 위주로 가르치지(?) 않기 위해...
교재 연구도 적당적당....
애들이 수업시간에 숨어서 핸폰을 해도 적당적당...(물론 대놓고 하면 뺏었지...나중에 수업끝나면 돌려주고..)
애들 교복이나 머리 단속도 적당적당,,,,,
수업시간에 자습도 잘줘~
가끔 가다 영화 및 무한도전같은 예능도 보여줘...
정말 거짓말 안하고,,,,제작년의 에너지의 1/100 정도 씀,,,
애들이 가끔가다 경시대회같이 어려운 문제 물어보면 바로는 못 풀고 다음시간으로 미루고
(문제를 외웠다가 교무실에서 열라 풀어서 다음시간에 알려줌...)
벗뜨....
2학기 교사 평가때... 5점만점에서 4.27점인가??ㅋㅋㅋㅋ
우리학교 평균이 3점대였는데...ㅋㅋㅋㅋ
내가 아마 이땐 상위권이였을거야...,ㅎㅎ
학생이 나한테 쓴 말이 있었는데 더 가관이야...ㅎㅎㅎㅎ
- 선생님~ 사랑해요~
(고,,,고맙다...좀 찔리네)
- 천사같은 XX(내 이름)선생님..내년엔 꼭 제 담임해주실거죠??
(이글 읽고 계신 님들....진짜 지어낸 내용 아닙니다...)
- 학생의 개성을 추구하시는 착한 쌤~~내년에 뵈요~
(착한게 아니라 너희들 복장간섭하기가 귀찮은거야...)
- 종례시간이 빨라서 좋았어요~
(가끔 일에 치일때는 반장에게 문자로 종례한 경우도 있었음요...)
휴....이렇게 애들이 좋아하는데- 착한 이미지로 있어야 하나?ㅋㅋㅋ
암튼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한 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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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위해 계속 두고두고 봐야겠다...ㅋㅋㅋ 댓글좀요!
뺭
글쓴 교사도.. ㅋㅋ
비슷한거있는데... 학교마다 몇명씩 특수학급인 애들있잖아요 정신지체애들.... 그런애가 우리반이었는데 진짜 우리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걔가 엄마한테 애들이 따돌림한다고 거짓말해서...걔 엄마가 담임도 아니고 바로 교장실로 찾아가서; 우리담임만 호되게 혼나고 담임은 사실인줄알고 바로 실장 불려가서 눈물날정도로 혼나고 하여튼 분위기 최악이었음
여러분은 말 한마디로 모든걸 짐작할 수 있나봐요. 그 상황 특유의 분위기와 어조,몸짓,표정 등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되잖아요?
애들이야 뭐 사춘기니까 진지잡수시고 받아드리지만 단순히 글만보고 네티즌이 판정짓는건 아니잖아요?
괜히 교육청에 찔르면 공문내려오고 감사나오는거 아니에요. 그 만큼 상황이 중요하니까요 애들이 얼마나 야비한 경우도 있는데요ㅎㅎㅎㅋ
그리고.. 교사가 공인이긴 공인이고..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언행에 있어서 신중해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교사도 사람인지라...ㅋ;; 그래서 그 상황 분위기 같은것도 중요하단거죠.
저같은 경우엔 장난으로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개스x기 시인x놈 하셧음
나름의 친근감으로 ㅋㅋ정말 분위기 좋아지더라구요. 모두 다 졸고있을때 `야 느그들 왜 개슥x 자는것마냥 침 질질흘리냐 ㅋㅋ얼른일어나 재밌는이야기 해줌` 등등 재치있으셧는데..
대부분이 너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어서 슬프내요.. 교사도 감정이 있는데.. 욱 하는것도 있는데.. 물론 자제해야하지만..
글쓴이의 글 쓴 목적은 자기가 한 행실에 대해서 대서특필할려는 게 아니라 `이런 학생의 case도 있으니까`..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
학생인권 조례라던가.. 요즘 메스컴덕에 안좋은 교사 이미지라던가...
A새끼손톱에서 흠칫 놀람;;ㅋㅋ
삭막하다..
학생인권은 얼어죽을..한 20년 지나서 저 깝깝한 애들이 어른될걸 생각하니 우리나라 미래가 참 어둡구나 ㅋㅋ
피아제님 꼭 글쓰신분 같아요
22..ㅎㅎ
33..ㅋㅋㅋㅋ 피아제와 비고츠키라...교육학시간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들 주욱 보니..
이 글에 초점은 학생들의 잘못된 행동 아니었나요ㅎㅎ;; 다 선생님에 관해서만 얘기하고 계시네요 ㅋㅋㅋ 전 그냥 저 학생들 좀 빨리 정신 차렸으면 좋겠음. 저런 애들이랑 학부모는 말도 잘안통하고 ㅋㅋㅋ 이건 뭐 벽이랑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벌점 같은거 시원하게 때리고 진짜 대학교처럼 다 적어놔야되는데.. 중고등학교 벌주는거 보니까 때리질 않으면 벌점제가 강력하게 먹혀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벌점제가 강하게 먹히지도 않고 ㅋㅋ 먹여봤자 애들은 걍 그러려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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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 작은집이 선생님인데요..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라구 그래요. 정말 대놓고 못되게 군대요. 그래서 욱하잖아요 . 너 그러다 혼난다고 으름장 내면 어디 한번 때려보라고 신고할꺼라고 이러고. 그래서 진짜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수업시간에도 보란듯이 딴짓하고.. 뭐라 하면 죽일듯이 노려보고..정말 이거 어떻게 하지 않으면,,,,, 요즘 누가 학교선생님 하려 하겠어요,,,,,
애들이 진짜 못된 애들이 있긴 함 저 졸업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근처 남고로 전근가셨는데 남자애들이 그선생님보고 대놓고 가슴작다고 이야기했대요 그 남고 다녔던 친구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여자선생님들 놀린다고 여름엔 바지벗고 수업받아서 선생님 울리고 그런다네요 얘들은 아주 재미있어한대요 선생님은 우시고.......
우리 남중 오시면 한 달 버티다 가실 듯
이 글에 공감할수없다는게안타까워요........우리 담임이교사의권력을남용해서ㅠㅠ
학생 인권...뭐 그냥 지켜 주세요^^ 정부에서 시킨 대로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욕하지 말고 때리지도 마요. 친구 얼굴에 침을 뱉었어요? 강전 ㄱㄱ 숙제를 안해와요? 강전 ㄱㄱ. 학생들이 그렇게 인권을 주장하는데... 절대 때리지 말고 강제 전학 보내버렸음 좋겠습니다! 아오 진짜 저도 어제까진 고딩이었지만 인권인권 하면서 나대는 애들 정말 때려주고 싶음 ㅎㅎㅎ
차라리 대학에 들어갈 때 벌점이 끼치는 영향력을 키우는 게 좋겠네요. 그리고 나서 벌점 폭풍 주는 거예요. 인권을 존중해주는 대신 학생이 잘못을 하게 되면 그 학생의 인생이 망하게끔 제도를 만들어주세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글 보다가 너무 화나서 써봅니다.
학생들인권을 존중해주는 건 당연히 좋은거고 원래 그렇게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어째 돈많고 집안이 빵빵한 학생들의 인권만 인권이고 그렇지 못하고 조금 엇나가는 아이들은 그 행동조금만으로 그 학생 전부를 판단해버리고 무시하는게 좀 잘못된것같네요... 어디서 이런 이상한 아이디어를 얻으셨는지...님말고 이런 제도를 만드신 분이요 ㅋㅋ
막돼먹은 학생뒤에 막돼먹은 학부모가 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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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동감입니다~즈그 행동은 생각도 안하고 선생님 욕만 하는 것들은 정말 ㅡㅡ.....아 화남...
내가 학부모였다면 내 자식한테 욕하거나 때릴 경우 당연히 화날 것같고 선생님이었으면 저런 무개념 학생들 패주고 싶었을 것이고 학생이라면 욕하고 인권존중 안해주는 선생 신고해버리고 싶었을 것 같네요.. 사람은 역시 간사한 듯..
학생도 그렇지만 저런 선생도 싫다..ㅋ
여기도 학생분들 많으시지만... 진짜 이건 아닌거 같아요. 고등학교로 실습나갔을때 진짜 혀를 내둘렀어요. 선생님을 친구보듯이 대하고 대놓고 욕하고, 나중에 돌아보면 엄한 선생님들이 얼마나 자기를 아꼈나 알게 될거에요.
선생님의 잘못된 점!
1년차때는 입시학원처럼 가르쳐서 평판이 안 좋았다고, 2년 차때는 입시학원처럼 안가르치려했다고 하면서.
설렁설렁 가르쳤단다.
난 입시학원과 다르게,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며 공감하며 가르치고 싶다고 이야기할 줄 알았다.
근데 설렁 설렁 그때의 에너지 1/100쓴게 입시학원하고 다르게 가르친거란다.
2년차때 변한 당신의 모습을 보고 애들은 같이 공감한다고 오해했겠지,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라고 느꼈겟고...
당신의 머리속엔 선생=애들에게 지식은 전달하고 돈 받는 직업 이라는 등식이 성립되어있나부다.
열심히 했더니 돌아오는게 욕밖에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렁설렁했더니 애들은 좋게받아들이잖아요. 애들이 좋다는데 교사평가하는 우리나라 교육제도 속에서 선생님 한명이 더이상 뭘 어쩌라시는건지... 아이들과 같이 호흡하고 공감하는건 선생님 혼자 하나요? 애들이 공감할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잘못된 행동과 사고를 하는 학생들도 보이지만 글쓴 선생님이라는 분도 잘못된 부분이 적잖게 보임
더 솔직히 말하면 (뭐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 그랬다고 하면 딱히 해주고싶은 말도 없지만) 별로 자질없어보임
내가 직접 배우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실력으로 이야기할수는 없지만 마인드만 놓고 본다면 아이들을 지도해야할 선생님으로는 영 아닌것같음
얕게 추측하자면 애가 물어본걸 외워와서 풀어준다는 부분에서 대충 실력도 드러나는 거고
잘못된 애도 애지만 글쓴님도 스스로 돌아보아야할 부분이 많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함.
고작 선생님 카페에 가입한 사람이 저한테 자기가 좋은 대학 나왔느니 좋은 직장 가졌느니 운운하신건가요..ㅎㅎㅎ 놀랍네요 ㅋㅋㅋ 캡쳐 다 해놨는데 참 창피하실듯.
저에게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ㅡ^근데 머가 창피하다는 건지는 건지??선생님 카페에 가입한 사람을 고작이라고 말하는것도 이해 안되구요~선생님 카페에 가입한 사람은 좋은 대학 나오거나, 좋은 직장 가질 수 없나요??^^
ㅎㅎ 뭐 군이 그렇다는거지요. 잘해봤자 선생님이실텐데, 선생님 물론 좋은 직업이지만 그 직업으로 부심부리면서 남 깎아내리는게 참 놀라워서욬ㅋㅋㅋㅋㅋ 관심은 제 글 검색해보신 님이 먼저 가지신거죠 ㅠㅠ 스토킹 하시는 건 줄 알고 깜놀함 ㅠㅠㅠ
@네 말도 인정해. 물론 옳은건 나지만 저 직업 선생님 아닌데요?? 저도 깜놀했네요~전 님 아이디 보고 누군가 했는데....원글은 사라지고 없어서 기억하는데 좀 걸렸네요~ㅎ제가 그때 좀 흥분했었나봐요ㅋㅋ님 원글까지 훑어본걸 보면...^^;;;;지금은 제가 이런글도 올렸었구나 하고 놀라는 중입니다ㅋ
ㅎㅎ 그래요? 제 다른 글에 백수 운운하면서 글 달고는 급삭하셨었는데 ^^ 그 전에 캡쳐는 해 놨지만.. 그리고 원 글에서도 욕 많이 먹으셨어요 ^^ 놀라실 필요 뭐 있나요. 본인 인성 드러나는건데 ㅎㅎㅎ 그리고 참고로 좋은 대학이 어딘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 나는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다니는데 넌 백수구나~~ 이렇게 댓글 다신게 정말 웃겨욬ㅋㅋ 인성인증
@네 말도 인정해. 물론 옳은건 나지만 네~알겠습니다~^^
네..ㅎㅎ 어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냥 본인 눈에만 좋아보이는 곳은 아닐까 싶네요ㅠ 어쨌든 힘내시고, 평범한 직업이지만 본인 인생 그래도 잘 꾸리시길 ^^! 안그럼 평범한 님의 인생이 너무 속상하잖아요. 인터넷에서는 부심이라도 가져야하는데 ㅠㅠㅠ
@네 말도 인정해. 물론 옳은건 나지만 의사님도 자부심 가지시고 열심히 일하셔요^^무슨과인지 모르지만 의사 어렵고 힘든 직업일텐데(진짜 비꼬는 말은 아니구요~)저한테 화 많이 나셨나봐요ㅠㅠ전 벌써 잊어버렸는데~솔직히 원글이 없어져서 무슨글을 달았는지도 모르겠어요...ㅠ화 덜 풀리셨으면 오늘 댓글 달고 님도 잊어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