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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프롤로그- 및 출연진 모집
1.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1화- 지구로 내려온 신
2.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2화- 대결의 시작
3.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3화- 미국과 멕시코
5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4화- 미국-멕시코 and 또 다른 아눈나키
전편: 6. 인안나, 그리고 마르둑... 445,000년의 전쟁 -5화- Japan story
다음편: 7.인안나, 그리고 마르둑...445,000년의 전쟁 -7화- 합병, 그리고 위기 (상)
1936년 7월 17일 스페인내전 발발!
1936년 7월 22일 14:00 프랑코의 집무실
프랑코는 조용히 지금 상황이 그려진 지도를 보았다.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도와준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을것이다..."
개전5일이 지난후 프랑코의 에스파냐군은 공화국의 거의 절반가까이의 땅을 점령하고 있었다.
공화국도 늦었지만 사태를 수습하기 시작헀으며, 많은 시민병이 자발적으로 도시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프랑코의 에스파냐군대는 군사적으로 우위를 점치고있었으므로 승자가 누가될지는 아직 불투명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후안 야구에장군이 프랑코에게 물었다.
"이대로 계속 공격으로 나갈겁니까? 아니면 점령지를 수비하며 장기전으로 나갈겁니까?"
점령지를 모두 수비하며 공세로 나가기에는 군대가 너무 부족했다. 반정도가 민병이었으며,
군사적 우위를 점하고있다고는하지만 절대적으로 우세하지는 않았다.
"공화국이 사태를 모두 수습하기전에 전쟁을 끝내는게 좋을것이다."
"그말씀은..."
"총 공격을 펼친다."
1936년 7월 22일 22:00 제1차 총공격
에스파냐군은 총 공격을 감행하였으며, 총 2번의 전투를 치르게 된다.
말라가전투, 타라고나전투에서 승리한 에스파냐군은 점령지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군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공화국이 영국, 프랑스의 지원을 받기전에
최대한 밀고있어야 했다.
1936년 7월 23일 독일 베를린
에스파냐군대를 위한 격려사中 (아돌프 히틀러)
"우리 독일은 에스파냐의 프랑코를 지지합니다.
이에 독일군대의 일부를 에스파냐전선에 보낼것이며
그들은 다가올 전쟁의 경험을 쌓기위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에스파냐 공화정부는 스페인을 위기로 몰아넣었으며, 프랑코의 에스파냐군대는
충분히 스페인을 위기에서 구할 힘이 있습니다. 독일군은 프랑코를 승리로 이끌어줄 것이며,
그들은 독일군의 명성을 에스파냐에서 보여줄것입니다."
아돌프히틀러는 유럽에 파시스트정부가 많이 생기길 바라고 있었다.
인안나인 야쿠모유카리는 남형제는 우투를 에스파냐전선으로 보냈으며 그의 보좌관인 셀림은
인안나의 아눈나키중 제일 똑똑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다.
신과 아눈나키를 보낼정도로 에스파냐내전은 중요했다.
1936년 8월 12일 에스파냐 회의실
"2차 공세로 나가야합니다."
셀림이 먼저 입을 열었다.
조용한 회의실에 잠시 눈을 감고있던 미겔장군이 눈을 뜨며 말했다.
"반대합니다. 에스파냐는 한달전 총공세에 많이 지쳐있습니다. 한달사이 꽤 많은전투로 사기는 떨어져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그렇습니다만." 셀림이 입을 열었다.
"하지만 지금 에스파냐는 독일과 이탈리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경전차3사단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화정부는 1사단이 고작이지요. 전차의 공격력과 빠른 진군속도를 이용하여 수세와 공세에 이용해야합니다."
"으음..." 프랑코는 고민에 빠져있었다.
"지금은 수비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에초에 누가 저 독일장교를 회의실에 출입시킨 겁니까?"
"나일세. "프랑코가 말했다.
사실 셀림은 독일의 지원병력을 이끄는 타메를란(우투)장군소속의 대령으로 왔었다.
그러나 프랑코는 히틀러와의 연락을 통해서 셀림의 능력을 들었고 회의에 참여시켰다.
"어디서 한낮 대령이 회의에 들어올수 있다는 말입니까?
당장 내쫒아야 합니다.!"
미겔장군은 화를내며 소리쳤다.
"저자는 충분히 그럴만한 자격이 있네. 저자의 전략,전술은 자네보다 뛰어나지."
"으으..." 프랑코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당황한 미겔장군은 도망치듯 회의실을 빠져나갔다.
"그럼..회의를 계속하지, 셀림대령?"
프랑코는 미겔장군이 나간것에 신경쓰지않고 말했다.
"예."
"자네의 작전에 에스타냐군대의 모든것이 걸려있네 부디 신중히 결정하길 바라네."
"알겠습니다. "
1936년 8월 13일 제2차 총 공세 돌입
총 5개의 전선에서 전투가 벌어졌으며, 3개의 전선에서 승리하였고 2개의 전선에서 패배하였다.
하지만 3곳의 땅을 점령헀을뿐, 빼앗긴 곳은 없었다.
1936년 9월 13일 마드리드
"하하하, 마드리드를 빼앗다니 이제 승리가 눈앞에 보이는것 같군. 이게 다 자네덕일세 셀림대령"
"아닙니다. 몇개의 지역에서 병력을 빼고 공격에 치중한것 뿐입니다. "
"세비아는 다시 탈환하면 되는거고, 일단 마드리드를 빼앗았다는 점에서 공화군의 사기는 떨어졌을거야. 하하"
프랑코는 즐겁다는듯이 연신 웃었다. 하지만 연회에 미겔장군은 없었다.
에스파냐공화국은 이제 남동부의 일부영토만이 남아있었으며 거의 모든병력을 동원하여 세비야와
말라가의 영토를 탈환하고 있었지만 결국 마드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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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신)
마르둑(MARDUK): Metternich
인안나(INANNA): 야쿠모유카리
우투(URTU):타메를란
네르갈(NERGAL)(마르둑의 동생)
나부(NABU)(마르둑의 아들)
주(ZU)(현명하고 사악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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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아눈나키)
브리: 인안나소속 아눈나키 드레스덴의 수호신
엔킴두: 마르둑소속 아눈나키 (사망)
셀림: 우투의 보좌관이며, 인안나소속아눈나키중 군사적능력이 제일 뛰어나다.
미나즈루히메: ???
헤르만: ???
파라미르: ???
카가미네 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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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예고
멕시코의 최후
첫댓글 멕시...지못미
미국의 정ㅋ벅ㅋ
승리의 프랑코! 재미있게 잘보고있습니다. ^^//
감사드려요
멕시코 ㄷㄷㄷ / 오오 드디어 출연이군요 ;ㅅ; / 항상 건필하시길 바라고 있지요 =ㅂ=
감사드립니다.
멕시코... 지못미 ㄷㄷ;;
하늘나라로 승천하는겁니다.
으와아아 멕시코 ㅠㅠㅋ
지못미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저럴수가 마국이 중미로 손을 뻗쳤어..
.
난 출연따위 하지 않아! 저도 출연좀 시켜주시죠....
자다깼음이라는 닉네임은 조금..
허허 제가 헤르만이라고 가명도 주었습니다만... 정 제닉넴으로 하기싫으시다면 헤르만으로 하십시오
아.. 그렇군요. 헤르만은 곧 나올겁니다.
설마 헤르만이 이상하게는 나오지 않겠지요
멕시코 ㄷㄷ
ㄷㄷ
아직도 살아 있군요
그리고 에이리어 11이라 개명된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스스로를 제로라 칭하는 가면의 남자가 한 무리의 반군을 이끌고 대두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