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논리와비판적사고/월89/멀티미디어디자인/2016112075/김민교

[김민교]

⑴ 10대 미혼모의 낙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가능은 하다고 본다. 왜냐하면 10대 미혼모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아기를 낳아도 키울 수 있는 돈이 없고 학업에도 지장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택에 따르는 것으로 강요해서는 안된다.

⑵ 집단 따돌림(왕따) 현상의 원인은 무엇일까?

보통의 경우 왕따가 생기는 이유는 피해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왕따를 당하는 사람의 수는 항상적고 특이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극소수의 왕따가 스스로 왕따를 당할 행동을 하고 있다고 본다. 

⑶ 체벌은 필요한가?

체벌은 필요하다. 나 스스로도 맞으면서 할 때에 더 효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체벌로도 개선이나 발전이 안되는 경우가 있고

 오히려 체벌이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⑷ 학생 중심의 교육이란 어떤 것일까?

김치완 교수님의 교육이다.

⑸ 부당한 공권력에 대한 시민불복종은 마땅히 이루어져야 하는가?

당연한 말이다. 실행되고 있지는 않지만 헌법을 보나 교과서를 보나 당연히 부당한 공권력에는 불복종해야 한다.

연습문제 1. 다음 글에서 기술, 설명, 논증을 구분해 보시오.

⑴ 생명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가 아니라 사실은 어머니 뱃속에서 9개월 전에 이 미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태어난 순간에 그 사람은 이미 거의 1년 이 지난 셈이다. 따라서, 태어난 갓난아이의 나이를 한 살이라 부르는 우리 한국식 나 이 호칭은 그 나름대로의 합리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사실 갓 태어난 아이를 서양식으로 “이 아이는 0세입니다.”라는 것도 우스운 이야기다. 그렇다고 보통은 만 몇 세라고만 따지던 사람이 어린애에 한해서 이 아이의 나이는 ‘0년 2개월’이라든가 ‘0년 3개월’이라 부르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기술 : 생명은 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가 아니라 사실은 어머니 뱃속에서 9개월 전에 이 미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라면 태어난 순간에 그 사람은 이미 거의 1년 이 지난 셈이다.

설명 : 그렇다고 보통은 만 몇 세라고만 따지던 사람이 어린애에 한해서 이 아이의 나이는 ‘0년 2개월’이라든가 ‘0년 3개월’이라 부르는 것도 이상한 일이다.

논증 : 따라서, 태어난 갓난아이의 나이를 한 살이라 부르는 우리 한국식 나 이 호칭은 그 나름대로의 합리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