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어제 우거지해장국 너무 먹고싶길래 이바돔 갔는데..거긴 입맛이 너무 시고 시레기라서 질김..
아무리 유명해도 내입에 안맞으면 안되나봐요..
결국 오늘 여기로 왔네요
수호족발 감자탕집에서 시키는 우거지해장국은 시큼하지도 않고 고추기름맛이 매우면서 달큼하고 시지않아서 좋아요. 배추 우거지라서 부드럽네요
강추요~~즐점하세요~
첫댓글 서면에서 알아주는 맛집이지요 ㅎ
맛집이었어요? 감자탕집이 없어서 우연히 간곳이었는데..그래서 외국인 손님이 간간히 있었던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