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이라는데 계절의 변화가 너무 빠르다. 온갖 꽃들이 피었다 지더니 세상이 온통 녹색으로 변해 버렸다. 이 아름다운 계절을 감상할 틈도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분이 계신다. 나 원호 원장님이다. kBS 남북의창. 체널A 이만갑. TV조선 모란봉클럽. 에서 고정 출연을 하면서 이미 잘 알려진 분이다. 공직 생활을 탈북 민 정착 지원 업무를 30년 동안 하시면서 많은 국격을 높이시고 고향을 등진 분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며 지금도 아름다운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제2인생을 노인복지와 탈북민을 위한 봉사로 귀결 지은 나원호 원장님퇴임 후 본격적으로 복지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으시고 파주에서 노인전문요양원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셨다 많은 어르신들과 보호자들로부터 지금도 존경과 찬사가 자자하다. 늘 마음속에는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곳은 어떤곳일까 고심끝에 고즈넉 하고 평화로와 보이는 자연 풍경이 숨쉬는 곳 바로 이곳 (경기도 김포군 대곳면 연면적 2.266.80m2 90인실 5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여 개원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랜 유교사상 때문에 부모님을 직접 모셔야 된다고 하는 사상을 강조해 왔으나 효의 개념이 점차 달라지고 있다. 가족 형태가 핵가족화가 되어 가고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직접 돌보지 못하는 어려움에 직면하는 등 다양한 사정으로 곳곳에 요양원이 들어서면서 부터 자의든 타의든 보호시설을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전문요양보호사의 실시간 보살핌을 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월에 장사가 있겠는가? 저 역시 빠른 세월이 달갑지는 않은 나이가 되었다. 이미 고령화 사회가 되었고 2025년 초 고령화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20%이상 이란 전망이다 거동이 불편하고 정신이 맑지 못한 어르신들을 손길이 미치지 못해 방치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전문기관의 체계화된 보호 서비스가 절실하다는 사회적인 공론이다. 정부에서도 다각적으로 지원의 폭을 늘여가고 추세다.
나원호요양원 원장님은 1%를 위한 품격 있는 섬김을 강조하고 있다. 누구나 좋은 시설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부모님을 모시고 싶어 합니다. 보호자님의 요구에 부흥하는 요양보호사님들의 헌신적인서비스 정신과 원장님의 경영 마인드가 충족되는 곳이 최고의 요양원이다. 부천에 있는 작은 시설에 계시면서 만신창이가 된 저의 아버님을 정성으로 모시고 임종까지 지켜 주신 참으로 고마운 분이다. 아내는 말합니다. 개원과 동시에 장모님도 모시겠다고 늘 따듯한 시선으로 사물을 관조하는 원장님의 선한 가치가 1% 위한 품격 있는 섬김 철학으로 실천되시길 응원하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다시 축하드립니다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신랑님
비가 오고 있네요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안짱병조심합시다^^
안녕하세요, 라신랑님!
개원하신 분께선
잘 되고 계시겠지요?
요즘 요양원이 많이 생기고
꼭 필요한 곳이라
무조건 발전할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라신랑님~
새해에도 모든 일이 수울술 잘 풀리기를
소원합니다
라신랑님
사회를 위한 기여도가 큰 사업
크게 성공하시길 빕니다
라신랑님
요즘도 사업이 잘 되고 있으신지요?
무척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발전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