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런 글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섭 2월 달에 열린 마법소녀 이벤트에서...

마지막에 스토리가 다음 이야기를 남기는 듯한 전개로 끝나서 스토리를 보자마자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내가 한번 이 스토리의 뒷이야기를 한번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팬픽이죠.
그래서 전 이벤트 스토리가 유튜브에서 공개되자마자 곧바로 작업에 나섰고. 드디어 오늘 이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전 솔직히 불안하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네요. 왜냐하면 전 디렉터도 아니라 제대로 스토리를 만들수가 있을까란 생각과 어떻게 만들어볼까하는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보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그리고 각오를 다짐하고 만들기로 다짐했습니다.
비록 처음 해보는 거라 미숙할지도 모르겠지만 한번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참고로 팬픽에 사용할 등장인물과 본직 설정, 등장 아이템의 문서 작성은 오늘 새벽에 이미 완성해놓은 상태입니다.
1. 본작 설정, 등장 인물: 기존에 있던 설정은 건드리지 않았으며 몇가지 요소와 설정을 조금 가미해봤습니다.
2: 등장 아이템: 몇가지 요소와 한번 써보고 싶었던 설정을 조금 추가해봤습니다.
내일부터 서막으로 2월달의 나왔던 스토리를 프롤로그로, 본격적인 스토리는 완성되는 즉시 공카에 올릴 예정입니다.
추신: 그리고 내일 아침, 등장인물 최종 후보 4명을 결정할 투표를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