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냉면집인거 같은데 칼국수 전문점으로 변신한 평창면옥~
하구언 다리로 넘어오시면 녹산공단쪽으로 좌회전 하신후에 다시 유턴 하셔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주차하기 좋구요.
여기 참 많은 사람을 데려갔는데 한명도 맛없다고하는분 못봤습니다.
요즘은 밀면도 시작한거 같은데 한번도 안먹어봤네요(겨울에는 무조건 칼국수)
면도 탱글탱글한게 좋지만 국물이 끝내줘요~~~~
첫댓글 궁물이 껄죽 맛나 빕니더... 근데 해운대서 그까정 가믄 타산이 나오건나
근처 오실일 있으면 꼭 드셔보세요. 나중에 해운대에서 오시고 말고는 그때 판단하시구요 너무 먼길이라 선듯 권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해운대에 살았다면 이집이 이렇게 먼곳에 있다는것이 너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
한 번 가봤는데 맛나더군요... 거리의 압박만 아니면... 자주 가질것 같은집입니다.
저는 하단에 살아서 나름 자주 가는 집이네요 ^^
아...여기도 한번 산책 아 가봐야겠네요
사하구에 사시는가 봅니다 저도 근처에 이집이 있어서 참 좋아요 ^^
저는 옛날에 섬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칼국수 먹고 싶어서 3,000원 짜리 칼국수 먹으러 차도선비 6,000원 주고 자동차로 왕복 1시간 50분 걸리는 고현까지 갔다 온적이 있습니다.ㅎㅎ
직접 만들어 먹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칼국수, 수제비 만들어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힘들게 반죽해서 만들면 아무리 음식솜씨 없어서 맛나게 먹게 된다는... ^^
첫댓글 궁물이 껄죽 맛나 빕니더... 근데 해운대서 그까정 가믄 타산이 나오건나
근처 오실일 있으면 꼭 드셔보세요. 나중에 해운대에서 오시고 말고는 그때 판단하시구요 너무 먼길이라 선듯 권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해운대에 살았다면 이집이 이렇게 먼곳에 있다는것이 너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
한 번 가봤는데 맛나더군요... 거리의 압박만 아니면... 자주 가질것 같은집입니다.
저는 하단에 살아서 나름 자주 가는 집이네요 ^^
아...여기도 한번 산책아 가봐야겠네요
사하구에 사시는가 봅니다 저도 근처에 이집이 있어서 참 좋아요 ^^
저는 옛날에 섬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때 너무 칼국수 먹고 싶어서 3,000원 짜리 칼국수 먹으러 차도선비 6,000원 주고 자동차로 왕복 1시간 50분 걸리는 고현까지 갔다 온적이 있습니다.ㅎㅎ
직접 만들어 먹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칼국수, 수제비 만들어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힘들게 반죽해서 만들면 아무리 음식솜씨 없어서 맛나게 먹게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