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을 제가 편하게 옮겨 볼게요.
주인공 아나스타는 현재 러시아에 살고 있으며,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전생을 가진 젊은 아낙입니다.
이 젊은 아낙의 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아나스타가 7살 정도일 때, 지구는 빙하기가 도래하여, 아나스타가 사는 마을 사람들은
맘모스를 타고, 따뜻한 곳으로 모두가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이 어린 아나스타는 이들 무리에서 벗어나 다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갑니다.
왜?
자신이 밀려오는 빙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정확한 답은 알지 못하지만, 자신이 살았던 마을에서 어떤 영감을 얻을 것이라는 믿을으로.....
이 어린 꼬맹이는 다리를 다친 맘모스 한 마리와 고양이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오죠.
그리고 저 멀리 밀려오는 빙하를 향해, 오지말라고 외칩니다.
나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 지음을 하는 자. 그래서 너희 빙하들은 내 말을 들어야 해!!!
하지만 이 빙하들은 계속 밀려옵니다.
며칠을 밀려오는 빙하와 싸우던 아나스타는 깨닫습니다.
난 알아냈어 얼음덩어리, 너는 나의 생각을 먹고 사는구나!!
알았다고! 이제 너는 끝이야!!
꼬맹이 아나스타는 얼음 덩이로부터 등을 돌리고, 나무 기둥에 앉아
아직은 푸른 빛의 자기 살던 골짜기를 바라보았어.
아나스타가 바라본 것은 추위에 시드는 꽃이나 풀을.......아니었어,
대신 초원이 왕성한 색으로 꽃을 피우고 나무에는 눈처럼 하얀 꽃과 장미꽃이 피고,
새들이 노래하고, 풀 속에선 벌레들이 딱딱 소리를 내고, 증조할아버지 우드가
골짜기로 다시 돌아오고, 그 뒤를 따라온 가문도 귀환하고, 아나스타는 맨발로 풀밭을
뛰어 맞으러 나가는...... 그런 장면을 아나스타는 상상한 거야. 더 빨리, 더 빨리.......
어찌되었을까요?
아나스타는 밀려오는 빙하에서 자신의 마을을 구해냅니다. 누군가가 돕긴하지만요.
캠트레일, 모겔, 마이크로 버블, MSG, 천연두 등등으로 글로벌리스트가 인류를 감축하려 하는
지금 상황도 아나스타에게 밀려오는 빙하들과 비슷하고 생각해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런 것들 하나 하나 퇴치하려는 노력도 좋지만,
우리가 꿈꾸는 미래, 우리가 상상하는 세상을 아름답게 생각하는 것!!
우리 인간의 강대함, 무한한 창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왔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요즘 하루에 일정 시간을 제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상상합니다.
이젠 더 이상 부정적인 뉴스,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정보는 더 이상 찾지 않을거에요.
여러분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들만 할거에요.
여러분들도 이제 여러분들의 따뜻함, 향기로움을 세상에 뿜어내 보세요.
그 따뜻함, 향기로움이 지구의 진동수를 올려서, 수준낮고, 허접한 병들, 관념들을 다 날려버릴테니까요.
함께 하실래요?
언제나 아름답고, 위대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첫댓글 전에 이 이야기 를 빗대어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를 한 적 있습니다
성냥을 팔던 소녀는 성냥을 하나 하나 켜면서
따듯한 음식과
가족들을 보면서
성냥 하나하나를 켭니다
하지만 소녀는 나중에 얼어 죽죠
아프리카 사람들 정말 착하고 천진 난만 합니다
나쁜 생각들을 하지 않고 살아요
하지만
그들에게 닥치는 풍파는 외부의 강압이죠
이야기는 이야기 일 뿐 입니다
꿈 이야기는 뒷전이고
싸울 부분은 물리력을 동원 해서라도 싸우는 거죠
우리는 아직
얼음을 향해 공동창조를 만들어 낼 만한 레벨이 아닌 수준으로 보임
나중에 이야기로 보입니다
뭐든 것은 순서가 있습니다
언젠가는 가능 하겟지만
지금은 다른 체험과 할 일들이 있는거죠
부정적인 것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리기 보다는 밝고 긍정적인 면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상상해야 되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려내는 세상이 곧 현실이 된다는 것을 일정부분 확신합니다.
지상의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올 맑고 밝은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그려내 큰 파동을 이룬다면 그렇게 되겠지요.
아나스타샤는 참 귀한 책입니다. 삶의 지혜를 가득 담고 있는 책이지요.
가원만들기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3000평이 아니라도 1000평으로라도…..
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나스타샤가 말했던 인류가 건너야 할 어두운 시간들이 코로나와 백신으로 초래된 지금의 기만적인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 요새 제가 좋아하는 채널링 책 '세스가 말하다'라는 책에서 세스가 평화에 대해 했던 말을 자주 되새겨요.
~~~~
"전쟁을 증오하는 세대는 평화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세대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
인류에대한 기만적인 코로나 방역정책은 멈추어야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복수와 응징, 심판과 처벌을 목표로 삼는다면 평화는 오히려 멀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통령 선거 또한 마찬가지고요.
현 정권에 실망한 사람들은 문재인 정권에대한 심판으로 윤씨에게 기대를 걸지만 심판을 목적으로 대통령 후보를 선택한다면 원하는 긍정적 미래와는 점점 더 멀어질 것 같아요.
저는 다가오는 미래는 경제발전 보다는 정신적으로 진보된 영성문명 시대가 왔으면 좋겠는데 그런 미래의 징검다리가 될 대통령 후보가 누군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검은 머리가 여러 번 인류가 망했다고 하죠. 이유는 반이성, 과기에 이성이 매몰되었기 때문이죠. 지금 상황에서 사람들에게서 과기를 사용하지 말리고는 못하겠죠. 따라서 인류의 멸망은 필연이겠죠. 다만 아나스타캍이 깨어이슨 존재들이 많아지면 새로운 인류를 꿈꿀수 있다 생각해요. 말씀처럼 우리는 보복, 갈등이 아닌 화해와 용서 사랑만 그리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