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인내하는 선진국다운 자세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원칙없는 의약분업 실시로 국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서
국민의 희생만을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알아두십시오
잘못 개정된 약사법으로,
준비되지 않은 의약분업은
국민을 죽음으로 몰 수도 있습니다.
[우측박스]
잘못된 의약분업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 목숨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전과 달리 임의변경조제된 약을 먹고 쇼크에 빠지는
환자들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임의조제, 대체조제 행위를
근절해야 합니다.
#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났습니다.
국민부담이 늘지 않을 것이라는 의약분업이 보건복지부의 약속과는 달리
의료보험료가 인상되고 환자의 본인부담금이 늘어났습니다.
부담은 늘고 불편한 의약분업! 누구를 위한 의약분업입니까?
# 국민의 생명을 동네아줌마에게 맡겨야 하나요?
국민의 생명에 직결되는 내용을 결정하는 '지역의약협력위원회'에
의약전문지식이 전무한 사람들인 반 이상 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쌓은 의약전문지식이 필요한 부분까지 정치논리로 풀어서는'
안됩니다.
# 의약분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야간 응급환자가 약국이 문을 닫는 바람에 약을 먹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부랴부랴 밤 10시 이후엔 병원에 서도 약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꼭 국민이 죽어 나가야 잘못된 법이 바뀝니까?
국민 여러분 , 정말 죄송합니다.
전국 병원 전공의들의 진료 중단으로 불편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저희 전공의들은 국민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엉터리 의약분업의 실패를 폭로하고 중단시키기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며
응급 진료체계에서 국민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구속자 기금 : 제일 은행 325-20-037061 예금주 진명인(전공의 비대위 대변인실)
전공의 비대위 투쟁 기금 : 외환은행 044-18-44744-9 예금주 진명인
올바른 약사법 개정과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전공의비상대책위원회
★전국상황 ★
전국 전공의 : 파업(전공의 100%돌입)
전국 전임의 : 8/7 부터 파업 (100%)
전국 의과대학생 8/9 까지 전원 자퇴 예정
경북 의사회 동참선언
카톨릭 병원 협의회 투쟁 선언
서 울 전지역: 8/1부터 폐업
인 천: 8/1부터 폐업
울 산: 8/1부터 폐업
경 기: 8/1부터 폐업
강 원: 폐업
충 북:
청주시:휴가
제천시:각자 휴가
옥천군:8/2 각자 휴가
증평시:8/3 휴가/폐업
음성 폐업 동참
충 남: 아산시:8/2 폐업/휴가
논산 폐업동참
전 북: 부안,전주,군산,김제,고창군: 8/1 폐업
익산시: 8/2 오후 폐업
경 북: 울진: 8/1 폐업
고령: 8/3 폐업
구미 폐업 동참
경 남:
김해시:8/1 폐업
창원시:8/1 폐업
거제: 8/1 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