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몽상가들에게 영화 추천 ＜제5원소, The Fifth Element 1997, BGM有

[흐음냐리야리리]

※ 그동안 작성한 영화 추천 목록은 제 프로필을 눌러 보시면 됩니다 ※
※ 또는 글 제목에 몽상가들에게 영화 추천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

(01) 데이지즈 ~ (70) 나쁜 종자

(71) 미스트리스, The Last Mistress 2007
http://cafe.daum.net/ok1221/9Zdf/239177
(72) 12인의 노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http://cafe.daum.net/ok1221/9Zdf/239540
(73) 케빈에 대하여, 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
http://cafe.daum.net/ok1221/9Zdf/239818
(74) 얼굴없는 눈, Eyes Without A Face 1960
http://cafe.daum.net/ok1221/9Zdf/240062

※ 영화를 어떻게 찾아서 감상하는지 묻는 쪽지를 많이 받아서 알려드립니다 ※

제가 추천하는 영화 대부분의 장르는 다양성 영화이며,
그렇기 때문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각 지역마다 있는 다양한 예술 전용 영화관과 수많은 국제 영화제가 있습니다.
(예: 상상마당, 씨네큐브, 아트하우스모모, 부천국제영화제 등)
또한, 프랑스 영화만 상영하는 시네프랑스,
무료 영화 관람할 수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있으며,
DVD와 정식으로 다운로드 받는 곳에서 감상합니다.

※ 이미지 출처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동안 출처를 한꺼번에 묶어서 텀블러라고 써왔었는데
* 본인이 직접 캡처/움짤/보정 또는
영화과 친구들끼리 공부하고 운영하는 텀블러/폐쇄형 SNS에서 가져오는 겁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해당 이미지 밑에 출처 주소를 쓰겠습니다.

제5원소
(The Fifth Element 1997, 프랑스)

♪ Idiotape - Melodie

글쓴이가 전하는 말
영화 <레옹>의 뤽 베송 감독이 만든 또 하나의 작품이며,
미국과 유럽에서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요즘 SF영화에 익숙한 눈으로 보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유치할 수 있으나,
90년대 그때 당시에 만들어진 영화치고는 뛰어난 무대와 의상,
섬세한 감수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주고 있음.
참고로, 이 영화는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이 들어간 SF 영화가 아닌
만화광인 뤽 베송 감독답게 만화적인 액션과 코미디를 넣은 실험적 영화라고 볼 수 있음.

간단한 줄거리
1914년 이집트. 한 노학자가 피라미드의 벽에 새겨진 '5개 원소'의 비밀을 밝혀낸다.
2259년 뉴욕. 지구에 거대한 행성이 다가와 대통령을 비롯한 전 군대는 비상상태에 빠진다.
지구를 구해줄 4개 원소를 가진 몬도샤인들은 지구로 오는 도중에 모두 죽게 되고
과학자들은 남은 팔로 유전자 합성을 통해 빨간 머리 소녀 리루를 만든다.
리루는 과학자들에게서 도망치던 중 전직 연방 요원인 코벤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4개 원소를 찾기 위해 피라미드의 예언을 알고 있는
코넬리우스 신부와 함께 파라다이스 행성으로 간다.
한편 무기상인 조르그도 4개 원소를 손에 넣기 위해 그들을 뒤쫓는데...

※ 이 영화를 감상하게 될 경우, 알고 보면 좋습니다 ※

* 이 영화는 뤽 베송 감독이 16살 때 구성하고 완성한 각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주요 신문들마다 4쪽 이상이 되는 기사들로 채워질 만큼
사람들의 기대감과 좋은 흥행 성적을 모두 잡은 영화입니다.
* 영화 속 무대와 의상들은 프랑스의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디자인했습니다.
* 영화 <제5원소>는 한국 영화 배급사들이 상영관을 늘리기 위해
감독의 허락도 없이 영화 속 장면들을 멋대로 삭제하여,
인터뷰 도중 알게 된 감독이 분개하며 뛰쳐나가 돌아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일로 영화계에서 한국이 망신을 당했었지요.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 제가 시간 투자하며 영화 추천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
※ 스크랩 보관은 하시되 도용하지는 말아주세요 ※

[똥마렵다싸고싶다]

이거잼쪄

[김섿엉]

밀라 ㅠㅠㅠㅠㅠㅠㅠ

[스튜핏스튜핏]

내 인생영화ㅠㅠ 타투도 했다ㅠㅠ 너무 좋아ㅠㅠ

[시작은미약하나끝은창대하다]

인생영화

[시작은미약하나끝은창대하다]

지금봐도 재밌엉

[9꾸까꺄]

머-ㄹ티 패쓰!! 악토 가밋!

[503순실이의친구재용이]

엄청 어릴때 나온 영환데 화면이나 스타일링이 기괴해서 아직도 기억나

[boo love]

어렸을 때 보고 특이함으로 충격먹어서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영화..

[안녕내가누구게맟춰보앙]

와 나도...ㅋㅋㅋㅋㅋ나 성인 되고 나서도 한번도 안봤는데 특히 저 외계인 노래?성악 하는 씬은 아직도 기억...거의 3살4살 정도 됬을때 본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

[한남은 왜 살아 숨쉬는가]

이 감독 레옹 감독이지? 무슨 논란 있지 않았냐 아닌가 갠적으로 영화들 다 좋아했는데

[the quiett]

내가엄청나게 좋아하는 영화...ㅠㅅㅜ...

[코우시 스가와라]

하앙 밀라요보비치

[안재석]

인생영화

[머씨팍씨푹씨]

저거 소녀랑 아저씨랑 키스하는거임..?

[우린 무한한 존재야]

유투브에 제 5원소 디바 치면 노래 나오는데 보셈

[R=VD 걔네들은 분명 끝없이 후회한다]

이거 로리요소 있다구 하던데
나는 모르고 봤었지만 남주 아저씨가 여주한테 키스할때 기겁했음 개연성 조또 없는 부분에서..
암튼 볼거면 그런 점 있다는거 알고 보면 좋을듯

[이머휘]

ㅠㅠㅠㅠ 존잼 릴루최고

[빛나는 너희의 청춘]

여기서 T.M.I.? 레옹은 뤽베송 감독이 제 5원소 만들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만든 영화임

[빛나는 너희의 청춘]

그나저나 이 감독 취향 참 소나무같당 발레리안도 이 감독아님?

[IBK기업은행 염혜선]

나의 밀라♡♡

[아식빵무지달다 팬케이크아니야]

어렷을때부터 진짜 좋아했당.. 너무 도아

[의욕x]

좋다ㅠㅠㅠ

[A-SH]

대존잼
초딩 저학년때 봤던것 같은데 주황색머리의 밀라요보비치가 너무 예쁘고 영화도 재밌었어
제목 모르고 있다가 5학년때 티비에서 또 해주는거 보고 그때서야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