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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잠수함이 천안함을 들이박았나
충격적인 일은 이 천안함을 들이박은 잠수함은 미군, 이스라엘군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즉, 천안함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침몰시켰으며 무엇 때문인지 이를 이명박 정부가 알고도 지금 묵인방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7일 통일뉴스를 통해 정기열 중국 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가 천안함 사건이 발생했던 당시 한미합동군사훈련에 이스라엘 '돌핀'이라는 잠수함도 함께 대북 공격 연합훈련에 참석했다가 의문의 사고로 침몰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미국-아시아지역 정보에 정통한 시마츄 전 편집인의 말을 인용하여 주장하였다.
정기열 교수는 기고문에서 침몰한 자국잠수함 "돌핀호 구조를 위해 중국에 거점을 둔 이스라엘 첩보부대 모사드-아시아태평양본부도 전 과정에 관계했다"는 내용을 덧붙였는데 아마도 사마츄 전 편집위원은 그 과정에 관련 사실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즉, 이스라엘 모사드 첩보부대를 통해 직접 전해들은 정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암시한 것으로 상당히 신뢰성이 높은 정보임을 짐작케 한다.
이는 갑자기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이 특별한 일도 없이 8일 한국을 전격 방문한 것을 통해서도 재확인할 수 있다.
특히 페레스 대통령은 가자지구로 가는 구호선에 총격을 가한 사건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정신이 없을 텐데도 기어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그것도 가자지구 구호선 총격사건을 이유로 우리 정부가 공식방문에서 실무방문으로 급을 격하한다고 발표한 가운데에서도 예정대로 진행된 방문이어서 의문을 더했다.
그가 한국에 와서 공개적으로 진행한 일정을 보면 이런 굴욕을 감내하면서까지 강행할 내용은 하나도 없었다.
즉,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정말 다급한 다른 일이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바로 침몰한 이스라엘 잠수함과 그 안의 시신들 문제 그리고 그 수습을 위해 그리고 그 와중에 함께 두동강이 난 천안함 문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일 수가 있다고 본다.
이로써 천안함 사건의 비밀이 한껍질 더 벗겨지게 되었다.
천안함이 이스라엘 '돌핀' 잠수함과 충돌로 두동강이 났는지, 침몰한 돌핀 잠수함의 사고 수습을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또 다른 대형 핵잠이 천안함을 들이박아 두 동강을 냈는지는 아직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천안함은 분명히 잠수함과 충돌로 격침되었고 그 천안함의 침몰 장병들을 구조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제3부표지점 용트림바위 앞바다 등지에서 의문의 잠수함 구조활동을 미군 사령부의 직접 지휘로 오랫동안 대규모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한주호 준위와 함께 구조활동을 전개했던 유디티 대원의 증언으로 이미 밝혀진 사실이다.
천안함의 침몰에 이스라엘과 미국이 명백히 개입되어 있다는 것만은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명박정부 들어서서 우리 나라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
강대국들의 전쟁훈련장으로 전락해버렸으며 그 사고 수습용 제물로 우리 장병들 수십명의 목숨이 바쳐지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그것을 북의 소행이라고 내몰아 남과 북의 갈등을 부추기는데까지 이용하고 있는 정말 있을 수 없는 잔악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해군 서해상 키리졸브-독수리 훈련 비밀참가
- 2010. 06. 07 통일뉴스에서 부분인용
(제목: 천안함 사건과 미국의 새 동북아전략 iii부: 한반도 전쟁도발)
정기열(중국 청화대학 신문방송대학원 초빙교수)
미국-아시아지역 정보에 정통한 시마츄 전 편집인에 의하면 천안함 사건 당시 서해상에는 미국이 비밀리에 훈련에 참가시킨 이스라엘해군도 있었다고 한다. 그의 정보에 의하면 천안함 사고 당시 이스라엘소속 독일제 "돌핀"(dolphin) 잠수함 또한 침몰했다. 그것이 세상의 관심에서 "강제로 사라진 제3의 부표자리" 바다 밑에 침몰했던 잠수함과 동일한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그의 정보자료에 의하면 한가지 분명해진 사실이 있다. 천안함 사건 관련 가장 궁금했던 사실 가운데 하나다. 한미양국정부가 "제3의 부표자리 바다 밑에 침몰한 잠수함으로 보이는 헤치(문)가 달린 검은 구조물체"의 존재를 보도한 kbs tv를 비롯한 여러 한국언론들에 왜 그리도 철저히 재갈을 물렸는지에 대한 궁금증이다. 세상은 아마도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해야 할 것이다.
"천안함 구조명령을 받고 들어가보니 아니어서 당황했다"는 한주호 준위와 동료 한국udt대원들의 "제3의 부표자리 잠수함 침몰" 증언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나흘씩 무리하게 잠수하다 의식을 잃은 한 준위가 옮겨져 사망한 미국민간침몰구조선 살보(salvor)호 또한 제3의 부표자리에 있었다.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나타나 인양작업을 독려했던 곳이다.
살보호는 "미제7함대의 서해훈련이 끝난 3월 18일 이후부터 26일까지 이스라엘과 또 다른 비밀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그들의 "주요임무는 본래 백령도인근 바다에 기뢰 및 수중폭발물을 설치하고 수거하는 훈련이었다"고 한다. 침몰한 자국잠수함 "돌핀호 구조를 위해 중국에 거점을 둔 이스라엘 첩보부대 모사드-아시아태평양본부도 전 과정에 관계했다"고 비공식정보는 전한다. 물론 모든 정보는 참고용이다. 더 확인하고 관련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정보들은 전체정황을 파악하는데 참고가 된다. 놀라운 것은 이스라엘이 한반도에서 대북침략목적의 한미합동 핵전쟁군사훈련에 비밀리 참가했다는 사실만이 아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서해상 훈련목적이 이란 핵전쟁을 목적으로 중동 페르시아만에 수중폭발물을 설치하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다.
모든 상황은 동북아와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인류모두에게 또 다른 불행의 시작이다. 네오콘 세력은 부시 때 그랬듯 미국인, 유태인, 일본인, 한국인 모두 같다. 탐욕, 거짓, 조작, 날조, 은폐에서 특히 그런 것 같다. 한 예다. 이스라엘은 선박공격 전 거짓명분도 만들고 여론조작을 위해 필요한 모든 사전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pr전문가들과 기자들도 미리 승선시켜 배치했다는 것이다.
오늘 그들은 부시 때보다 더 진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북아와 중동에 전운(戰雲)이 감도는 상황이 과거와 사뭇 다른 이유다.
미국이 전무후무한 총체적 국가위기에 처한 상황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합리적이고 냉정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여유가 없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제국의 다급함과 절망감이 전쟁도발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미-이-한 네오콘 연합세력이 물불을 가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과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문제는 제 민족의 재산과 운명보다 외세자본과 군산복합체 중심의 제국주의의 이해관계를 앞세우는 눈먼 사대주의가 여전히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이다. 동북아전체의 운명을 핵전쟁의 잿더미로 밀어 넣을 수 있는 극단적인 분단극우사고가 여전히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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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희생장병 6명 첫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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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람이 죽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이 누군가의 아버지가 죽었습니다.
가해자는 누구고 피해자는 누구일까요 ?
병원비 없는 석선장인가요 ?
천안함 46용사 김일병 연평도 희생장병
도대체 진실은 어디쯤 있을까요?
천안함 사건이 정권이 바뀐다고 정말 진실이 들어날까요?
김일병 사건도 6년이 지난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데
군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는 2009.12.31자로 모두 해체되었습니다
한반도라는 분단 상황이 우리 민족에게 얼마나 큰 시련인지..
얼마나 더 많은 이땅의 청년들이 희생자가 되어야 할까요
얼마나 더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는 없는 사건이 일어날까요
얼마나 더 기득세력의 우민이 되어야하고 그 희생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해야만할까요
새시대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첫댓글 연천GP사건은 김일병 단독범행이 맞음 , 그 당시 기자들에게 신속하게 공개를 했고 , 노무현 대통령 이니까 저리 예우도 해준것이고 , 고인 욕되게 하는 게시물을 왜 올리는지 ?
김일병 사건 당시 바로 다 개방하고 증거 은폐 하나도 없이 깔끔하게 처리했는데 무슨 북한 타령.
X까네. 제목도 '폭침'이라고 달아놨음 ㅋㅋㅋㅋㅋㅋ 십아 ㅋㅋㅋㅋㅋ
GP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들은 김일병 북한설에 다들 코웃음 치더라구요.
김일병 이야기는 처음듣는데요..
노무현정권하에 그런일이 일어날수있다고는 생각되지않음. GP면 소대급으로 사망자들을 제외하고도 20명이훌쩍넘는 인원인데 그 입들을 100%차단하기는 불가능하리라생각됨..
은근슬쩍 천안함과 도매급으로 양비론을 펼치는데... ㅋ
이런 글이야말로 괴담이고 허위사실유포네
뭐이런분이다있나.
쥐알바 같네.... 짜집기 허위사실 유포..
글이랑 닉넴이랑 냄새가 나지않음?
벌써 알바 시작했남...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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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캡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