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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초보코너 **** 젊은분들께는 대리기사는 인생의 마지막 길이며 마약이다 ****
♬처음부터 다시♬ 추천 0 조회 1,564 14.11.12 09:5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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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2 12:23

    첫댓글 이런글 쓰시는 분부터 대리세계를 떠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14.11.12 12:24

    남 걱정하다가 자기일도 못보고 있네요.

  • 14.11.12 13:34

    진정으로 남을 걱정 해 주시는 분이네요
    긴 인생으로 볼때 대리 하면서 자기개발 무척이나 힘 듭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은 그냥 놀수 없으니 이 일을 해도 된다고 보지만 젊으신 분들은 뭔가 다른일 해야 하는데 할수 있고 하기도 쉬운데 새로운 일 찾지않고 여기에 매달리면 어느새 나이만 흘러 갑니다,,,,,하던일 지식 능력 아직도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나이에는 직장을 가져 보시고,,,더이상 사회에서 나를 받아주지 않을때 이 일 하시기를 권장 합니다,,,,,
    항상 제가 강조 하고 싶은건 대리는 많이 버는게 목표가 아니고 대리세계를 떠나는게 목표여야 한다,,,,,,,,,,,,,,,,,,,,,,

  • 14.11.12 16:27

    마지막글이 명언입니다

  • 14.11.13 11:19

    @금요일오후 저도 한표 던집니다

  • 14.11.12 14:40

    다 좋은데...너무 비관적으로 쓰셨네
    여기 수입 자랑 안해서 그렇지 대리기사님들 순수입을 너무 낮게 잡으셨네
    나름대로 자기 목표 가지고 열심히 해서 돈모은 사람 많습니다
    물론 대리는 마약이고 맨날 부정적인 생각으로 대충대충 놀면서 술마시고 당구치고 하는 기사들은
    님 말대로 시간만 보내고 돈도 못벌고 하지만,
    대부분의 성실한 고수님들은 수입 괜찮은 편예요~ 그건 몰랐죠?

  • 작성자 14.11.12 15:19

    열심히 사는분한테는 할말 없습니다...님이 열심히 살면 됩니다

    비관적이라.? 대리 10년 넘게 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관적으로 보는분은 자기자신을 방어하는편이죠 ^*

    술마시고 당구치는게 왜 불성실한가요.? 당구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중입니다

    대리기사는 술먹지 말라는법잇나요.? 제말 뜻을 잘모르는군요

    이해력 부족으로 알아듣겟습니다 당신은 자기자랑만 올려낫네요..월 45억.? 한달 수익 5억.??

    당신은 이런꼬리글 올릴 자격 없습니다 척보면 딱이라고..말 썩기가

  • 14.11.12 17:01

    @♬처음부터 다시♬ 말 썩기가가 아니고....멀 섞기가 입니다

    뭐 저도 그닥 ㅎㅎ
    님도 제 말귀를 이해 못핫는것 같아서..

  • 14.11.12 15:21

    돌고돌아 진실이 나오네요.

  • 14.11.12 16:14

    젊으신분 .특히 30대초 인분들은 가급적 큰알을 하셨으면 ..... 대리 그냥 먹고 쓰는정도의 수입 ...

  • 14.11.12 16:30

    기성세대와 젊은세대의 느낌의 차이이겠죠.
    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글쎄요 젊은분들의 시각은 또다르겠지요.
    그렇지만 우리와 다름도 인정해야지요.

  • 14.11.12 18:58

    경험에서 나온 귀한 충고네요, 젊은분들은 한번 새겨볼만 합니다.
    경험못한 귀한 조언일지, 오지랍넓은 잔소리인지는 각자 알아서들 판단하시길~

  • 14.11.12 19:36

    귀한 글입니다. 저도 투잡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전업으로 일하고 있지만 하루살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위 어느분 말씀대로 저의 목표도 이 세계를 떠나는 것이기에 직장을 알아보는 중인데 내일 2차 면접입니다. 떨어지면 마찬가지로 전업기사로 생활하겠지만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에 게을리하지 않으려구요. 젊은 분들께 조심스레 한마디 드리자면 미루지 마시고 움직이세요. 나이 한 살이라도 적은 게 취업에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이 일을 하며 보낸 3년 가까운 시간이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아깝습니다.

  • 14.11.13 04:19

    입문한지 한달된 기사입니다. 어쩌다 보니 혼자생활하는데...나름 열씨미 하면 괜찮아 보이더군요. 단 혼자일때 돈쓸일없고 나름 가계부 작성하면서 생활하면요...저도 낮에 일 알아보고 있는데 워낙 말하는걸 좋아해서 전화상담사 겸해서 할까 생각중입니다. 초보라 아직 마약인지 밀가루인지는 모르지만 암튼 새겨듣고 언능 이세계 탈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1.13 16:26

    대리가 나쁘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도 어제 입문햇는것 같은데...벌써 10년이네요

    나이만 먹고 이제 53세 갈곳도 받아줄때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고 가계분 적은 분이라면 나쁜일은 아닙니다

    푼돈을 만지다 보니..참 세월만 가고 남는게 별로 없다는 애기입니다

    몸만 베릴뿐 정말 독한분 아니면 푼돈저축하기 힘들다는걸 알 나이시게쬬,

    어릴때부터 40대까지 사업을 해서 기술도 없고 43살 나이에 받아줄곳도 없고 대리시작 벌써 10년

    몸만 망가지고 남는게 별로 없다는 말입니다 님께서는 자격이 있다고 보입니다 멀리보세요 ~~

  • 14.11.13 10:31

    대리기사 일은 고독을 즐길줄알아야 됌다
    꾼임 처럼 외로우신분들은 힘든일 ~~ 카톡 친구라루 많이 만드시구 좋~~은 ~~~ 짝 만나시길

  • 14.11.13 11:29

    약간의 빚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발을 들여 놓은 투잡기사네요
    확실히 중독성이 있는 직업이네요
    좀 고되지만 일단 나가면 주머니에 채워지는 현찰들때문에

  • 작성자 14.11.13 16:24

    투잡 기사님들은 정말 전 존경합니다 그누가 욕을 해도...정말 열심히 살기때문입니다
    투잡분들은 대리해도 무관합니다..^^*

  • 14.11.13 19:29

    글이 참...
    30대초반 분들에게 대리는 마약이니 어영부영하다보면
    5년 10년 그냥 지나가니 매일매일 푼돈 버는거에 혹해서 헤벌레 하지말고
    모진맘 먹고 빨리 대리 탈출해라
    머 이런 소리 같은데...
    나머지 예시 든거며..글의 전개며 전달력이며 논리적인 면에선 다 꽝이네
    왔다갔다 중언부언..주저리주저리...
    흡사 이명박이 보는것 같아
    입안에서 지혼자 우물우물 하던 넘
    당최 뭔소리 하는건지 알아들을수가 없던...

  • 14.11.14 13:14

    다 알아 들으셨내요? ㅎㅎ

  • 14.11.14 11:44

    대리는 직업이 될수없고 푼돈이나 만지다 몸버려서 맛탱이 가는 겁니다. 5-60 분들은 아이들도 다컸고 괸찬치만

    20-30대가 대리하는건 갠적으로 잠깐이면 모를까 반대하는 1인 입니다. 아닌거 같으면 함 해보세요.. 푼돈인

    생 결혼 생활은 커녕 자기 몸하나 추스리기도 힘들겁니다. 앞으로 이런가격이면 대리업계에서 투잡기사와

    영감 기사밖에 살아 남을수 없어요...

  • 14.11.14 13:14

    젊은 사람들은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도 좀 더 생산적인 일에 매진해야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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