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도로로 가세요~월미도에서 배타고 가면 차(운전자만 포함)만 한대당 6000원정도 될겁니다. 나머지 10명은 따로 배삯을 내야 합니다. 그럴바에는 그 돈으로 고속도로 타고 가는게 훨씬 싸게 먹힙니다. 가는길도 찾기 쉽고요. 월미도에서 배타고 가는거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도로는 편도로 톨게이트비가 서울에서는 6800원(7000원이던가??)일겁니다. 인천에서 들어가면 3400원이고요.
저 방금 공항에 갔다가 을왕리에 들러서 칼국수 먹고 왔습니다...맛있더군요ㅎ 물이 들어와 있어서 그런지 동해갔더군요 께끗하고 사람도 없고 한적하더군요 글늘은 서늘하고 햇볕은 따땃하고...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싸여있는 쓰래기를 보면 밤에는 손님이 많은거 같습니다)ㅎ
첫댓글 도로로 가세요~월미도에서 배타고 가면 차(운전자만 포함)만 한대당 6000원정도 될겁니다. 나머지 10명은 따로 배삯을 내야 합니다. 그럴바에는 그 돈으로 고속도로 타고 가는게 훨씬 싸게 먹힙니다. 가는길도 찾기 쉽고요. 월미도에서 배타고 가는거는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도로는 편도로 톨게이트비가 서울에서는 6800원(7000원이던가??)일겁니다. 인천에서 들어가면 3400원이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도로가 더 싸군요.
인천에서 들어가시는게 나으실 겁니다. 톨비가 서울에서 가는것보다 훨씬 저렴하죠. 거리는 얼마 차이 안나구요. 그런데 을왕리 자체는 제 개인적으로 비추 입니다. 사실 거기서 물놀이 하기는 힘이 들어요. 시간 잘 맞추셔야 하구요...물도 깨끗하지는 않구요.
물도 깨끗하지 않고 물을 제외하고라도 동네 분위기 역시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뭐 그냥 노래방이나 게임방 정도 가신다는 마음으로 다녀오시면 생각외로 재밌게 노시다가 오실수도 있습니다.
도로가 더 싸고 더 빠릅니다. KOBE BRYANT24님의 말씀처럼 인천으로 빠져서 가시면 톨비를 더 절약 하실 수 있겠네요. 물이 더럽기는 하지만, 서울 근교에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조개구이와 굴밥을 추천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을왕리가는건 순전히 가까워서 가는겁니다. 인천쪽에서 빠지는게 싸겠군요.
저 방금 공항에 갔다가 을왕리에 들러서 칼국수 먹고 왔습니다...맛있더군요ㅎ 물이 들어와 있어서 그런지 동해갔더군요 께끗하고 사람도 없고 한적하더군요 글늘은 서늘하고 햇볕은 따땃하고... (밤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싸여있는 쓰래기를 보면 밤에는 손님이 많은거 같습니다)ㅎ
우왕 NBA게시판 지기님께서도 을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