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였으나 그들 또한 따지고 보면
덴노라는 천황과 왕족들이 대부분 장군들이였으니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은 천황도 아닌 바로 그 군국주의
가 권력을 다 쥐고 있었던 그자들이 전범들이었던 것이다
적이던 아군이던
군인은 오직 명령에 살고 명령에따라 죽는법
일본대하역사소설인 '불모지대'에 나오는 주인공이였던
이끼다다시 정보장교는 시베리아벌목장에서 기나긴 혹한의
죽음을 이겨낸 인간승리자라 할 수 있다
그의 말 한마디가 쏘련의 수용소 생활을 끝내는 일이 생겼는데
쏘련 정부측 몇 간부가 어느날 다가와 '다른 포로들은 그의 다
죽었는데 넌 무슨 힘으로 지금껏 살아있나' 물었드니
" 난 그저 우리 어머니 한번만 볼 수 있다는 희망만 가지고 죽을
래야 죽을 수가 없어 1%의 그 희망을 믿고 있습니다" 했다
정부측 다른 인간이 또 질문을 했다
" 형기가 아직 많이 남았는데 죽기전엔 넌 살아서는 석방이 어려
울것 같다 마지막으로 묻겠다 전쟁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했다
이끼다다시는 엎드려 절을하며 "죄값은 충분히 계속 치루겠습니다
전쟁은 서로를 이유없이 죽이는 것으로 저 또한 그 이유를 지금도
모르고 있습니다 분명 내 상관들의 판단은 잘못된 것이며 저 또한
잘못된 복종에 무한한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
쏘련 장교들 그리고 정부측 사람들은 무언가 서명을 해 가더니
" 넌 오늘부로 석방이다 고향으로 돌아가 어머니 잘 모시고 건강
하게 살아가기를 바란다" 며 바로 귀국을 시켜준 것이다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수많은 책들을 만들어 베스트셀러에 올리며
전세계를 감동 시킨 인물이기도 했다
그러니 전쟁은 전체가 원해서 시작되는게 아니라 히틀러 한놈 때문
에 유럽은 피바다가 되었으며 일본의 천황 왕족들이 일으킨 난세의
전범들로인해 동남아가 피의 강이 되 버린것이다
6,25전쟁도 김일성 단 한놈 때문에 동족상전이 일으났으며 그 씨조
들이 계속 전쟁 준비에만 혈안이 되 있으니 그기에 동조하는 개같은
인간들이 바로 주사파요 빨괭이라 한다
그 뒤를 추종하는 원흉이 김돼쥬이-놈현-문괴수-범죄명 수순이다
요러한 요괴들을 따르는 자들이 또 같은 부류라 곧 '주사파'인 것이다
전쟁 자체를 일으키는 놈들은 꼭 한둣놈이 시작한다
대한민국 안이나 북조선 주민들 그리고 인민군들까지도 전쟁은 원하
지 않으나 백두돼지에게 충성을 하는자들은 모두 다 제거해야 될 대상
이며 국내에도 기생하고 있다
협상이나 타협, 대화 자체가 불필요한 인육을 덮으쓴 마귀의
앞잡이인 것이다 무조건 다 죽여야 한다
그게 바로 '적'이다
끝.
첫댓글 빨갱이나 왜구나 짱깨나
한국을 호시탐탐 노리는건
마찬가지
누구도 믿으면 안된다
한쪽에 치우치지도 말고
적대하지도 말고 적당히 균형을
이루며 지혜롭게 처신해야한다
기회 주의자 친일파 빨갱이 박정희
국제관계에서 대인배 가오 잡다가는 반드시 뒷통수 맞는다는 것을 명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