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오지마을 여행에서 전국정모가 있어서 충북 옥천엘 다녀왔습니다.
안간다는 기영이를 두고 세식구가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는데,,,
연휴라 차가 엄청 막이더이다.
세시간 반이 걸려서 옥천군 지수리에 도착하니 날은 어둑어둑해지고
그래도 먼저와서 반겨주는 분들이 있어서 반가움에 피로는 확~ 가시고
먼저오신분들이 삼겹살에 김치찌게 끓여서 차려준 밥상으로 맛나게 식사하고...
텐트치고 기혁이 먼저 재우고,
곱창전골 끓여서 곡차한잔에 사는얘기 나누며
우린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누렸습니다.
무지차가막혀서 고생길이라고 생각하며 내려갔슴다.
저녁먹고 곡차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죠?
밤이 새는줄도 모르고 무신 얘기가 그리도 긴지~~
날이 밝았습니다.
일찍인난 주방장님!
그늘을 만드시느라 애쓰시는 손길들...
허억~~~ 노숙하는 총각!!! 언능 장개보내야하는디~~
일어나 나가니 커피한잔 하라며 부르신다.... 맛난 커피 감사했습니다.
기혁이도 설레는지 일찍 인났다..
놀면뭐하냐??? 물놀이라도 해야지...
기혁인 엄청 신났다.
물총놀이도 하고...
누나도 물총놀이에 신난다.
낚시하는 분들!!
플라이?하는걸 첨 봤는데......완전 뽀대납디다.....
젊은피..영남권 단체사진.....그림좋코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린 먼저 나왔다.
노랗게 물들어 가는 보리밭이 넘 아름다워... 눈을 뗄수가 없었다..
출처: 햇살깊은 소담길 & 토리섬에 핀 야생화 원문보기 글쓴이: 소담길(이경자)
첫댓글 스마트폰 사진이라 화질이 쪼매 그시기합니다...
자연은 빠지면 빠질수록 아름답네요 .. ^^ 소담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
언니 너~~무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전....우째~~ㅜ.ㅜ
ㅋㅋㅋㅋㅋ
첫댓글 스마트폰 사진이라 화질이 쪼매 그시기합니다...
자연은 빠지면 빠질수록 아름답네요 .. ^^ 소담길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
언니 너~~무 아쉬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전....우째~~ㅜ.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