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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고 재경총동창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스크랩 소노 아야코의 아름답게 늙는 지혜
28회 최숙희 추천 0 조회 165 12.04.20 10: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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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20 10:35

    첫댓글 늘 주위에서 많이 듣고 있는 이야기지만 한 번 더 읽어도 좋을 것 같아 옮겨봤습니다.

  • 12.04.20 10:56

    명심할께요 숙희언니, "나는 이렇게 늙고싶다" 산날은 열심히 메모하면서 읽었는데
    여전히 칠칠맞지 못한 늙은이로 살고있읍니다. 이 책을 다 읽었다고 했더니 한국의
    여동생이 바로 이기옥 님 글"나는 내 나이가 좋다"와 이홍식님의 "나는 나를 위로한다"를
    보내주었는데 눈때문에 아직 읽지 못했읍니다.시력이 안좋아 망막손상 전문안경원을
    소개받아 내일 아침에 예약해 두었읍니다.얼마나 비쌀까 걱정되어 주저하다가 더 늙기전에
    하루라도 더 편케살려고 예약해 두었지요.예약전화로 보험정보를 묻길래 혹시 보험으로
    되면 너무 좋겠는데 글쎄올시다 입니다.숙희언니 이 말씀들 명심할께요.

  • 작성자 12.04.22 13:25

    아우님 책을 선물 받고도 읽지 못하고 있는 심정 이해가갑니다.
    사진도 좋지만 책을 가까이 하는것은 더큰 즐거움이죠...

  • 12.04.22 07:29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

  • 작성자 12.04.22 13:26

    나 역시...ㅎㅎㅎ

  • 12.04.20 22:06

    남은 삶을 좋은 글들을 새기면서 살아야겠죠...어찌 그리 잘 안되는지....

  • 작성자 12.04.22 13:27

    생각과 실천은 서로 잘 맞기가 어렵더군요.ㅎㅎ

  • 12.04.21 11:58

    한번 더 나 자신에게 새겨둡니다.19번;"늙어가는 과정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최후는 자연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이 말을 한번식 되풀이 해볼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4.22 13:28

    언제나 그렇게 하리라 다짐은 하지만 더 노력하는 자세로 살아야겠어요.

  • 12.04.21 23:47

    소노 아야꼬는 문인으로 얼굴도 아름다웠다고 기억됩니다. 우리나라 나자로마을 후원자였어요.,

  • 작성자 12.04.22 13:29

    나자로 마을을 후원한다니 더욱 좋아지네요.ㅎㅎㅎ

  • 12.04.23 13:50

    우리동네 87세 홍할머니는 [지나간 이야기는 정도껏 한다.]
    요것만 지켜주면 최고인데...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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