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을 날씨 넘 좋죠?ㅋㅋ
가을이 다가오니깐 제 입술이 이제 바싹 바르기 시작하네여ㅎ 수분기가 없어져서 말이죠 ;ㅅ;
허벌티 저번주에 다 먹어버리고.. 이번주에 신청해야지 했는데 또 잊어버렸네여...
허벌티가 없으니깐 보리차로 대신 물을 먹어주고 있궁 ;ㅅ;
문제는... 제 식욕이 다시 되살아 나는 듯 하네여
허벌티 먹었을 땐 식욕도 별로 많지도 않았구..딱 좋았는데..지금은 보이는 데로 먹으니...
-ㅅ- 체중이 금세 불더라구요...
체중을 오늘 올립니다~ (그닥 좋지 않은 체중이지만...)
체중이 멈춰있는 듯 한 느낌이 들긴해여 ㅋㅋ
몇주전에 허벌이 몸에 안 맞아서 자꾸 설사하고 난리 났었답니다;;
갑자기 안 맞아서 2주~3주동안 일반식 했었어요 ㅋㅋ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때문에 자극 받아서 다시 노력합니다 ㅎㅎ
104일 식단
점심 - 비빔밥 1그릇 인절미 비슷한..떡 2개
저녁 - 일단 쉐이크 먹어주고 ~
(저녁에 치킨이 예약 되어있답니다... 그래서 미리 쉐이크~)
간식 - 아이스아메리카노 콤보 , 캬라멜마끼야또(프렌치카페)1팩 . 과자조금
물 - 보리차 1.5리터
※1주※ 2009.5.25.월 오전 - 69.2
※2주※ 2009.6.1.월 오전 - ?
※3주※ 2009.6.8.월 오전 - ?
※4주※ 2009.6.15.월 오전 - ?
※5주※ 2009.6.22.월 오전 - 68.6 (-0.6)
※6주※ 2009.6.29.월 오전 - 67.7 (-1.5)
※6주※ 2009.7.4.토 오전 - 67.0 (-2.2)
※7주※ 2009.7.11.토 오전 - 66.8 (-2.4)
※8주※ 2009.7.19.일 오전 - 66.4 (-2.8)
※9주※ 2009.7.26.일 오전 - 65.8 (-3.4)
※10주※ 2009.8.1.토 오전 - 65.8(-3.4) <빨강데이>
※11주※ 2009.8.8.토 오전 - 65.6(-3.6) <황금기시작-!!>
※12주※ 2009.8.15.토 오전 - 64.2kg(-5.0) ------------>> 감량 감량 감량~~
※13주※ 2009.8.22.토 오전 - 64.0kg(-5.2)
- 이상하게도 이 때부터 자꾸 빠지진 않고 왔다갔다 합니다;
※14주※ 2009.8.29.토 오전 - 64.8kg (-4.4)<빨강데이>
※15주※ 2009.9.5.토 오전 - 64.6kg (-4.6)<황금기>
* 근육량 - 41
* 기초대사량 - 1284
* 비만도 - 31 / 내장비만
* 허벅지 - 53 ->> [ 53 -> 52 ]
* 허리 - 바지 사이즈는 32 허리 [ 32 -> 30 -> 29] 아랫배 [38 - > 36 -> 33]
* 엉덩이 - [ 38 -> 36.5 -> 36 ]
요즘 나태해 졌다봅니다... 안빠진다고 이만하면 되겠지 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었구요..
-_ - 안되겠어요
딱 한달만 더 노력해서 10kg감량 을 써봐야겠네요..
이상하게도 제 다리를 볼수록 점점 이뻐져서 감사하네여 ㅋㅋ
다리만 보면 못생겨서 청바지 입게 되고 그런데 올 여름엔 무릎위 반바지 자주 입어보네여 ㅋㅋ
댓글 열심히 달아주고 저 또한 더 열심히 제 자신에게 댓글 달으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일기를 자주 안 쓰니깐 더 나태해졌는 지도 모르겠군요...
주말 마지막까지 조심하시구요 ;ㅅ; 더 노력해봐여
짐 포기하면...지금껏 노력이 무너지니깐 포기하기전에 생각 많이 해봅시다
첫댓글 ㅎㅎ 희주도 나처럼 초심이 안돌아와서 고생이구나~ 우리 같이 맘을 다잡아보자꾸나!
큐티양도 나랑 비슷한 맘을 가졌구낭,, 우리 이만하면 되지 않아 ㅋㅋ 더더열심히 하자구!! ㅎㅎ 홧팅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시미!! 정말 초심을 잃지않고 꾸준한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ㅠ 하다보면 마음이 멀어지고 예휴~ 그래두 힘내서 꾸준히 화이팅이요!!^^
초심.. 잃지 맗아야 할텐데 ㅠ_ㅠ 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