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봄, 마주봄, 살펴봄 그리고 바라봄 봄.봄.봄.봄 타령...재 성남영암군향우회 봄이 스며들다
회장 1년 더 하겠다
내일이라도 나타나면 물러주겠다
박창순 고문 1년 뒤에 회장 수행해볼 터
정월보름이후 나물반찬 오복으로
문어.오징어 맛의 건강웃음꽃으로
성영가 가족 가문의 영광
성영가 가정 명예의 전당
자주보는 우리, 마주보는 우리
살펴보는 우리, 바라보는 우리
봄.봄.봄.봄입니다
성영가 四寸, 四春입니다
“자주봐요. 우리!”
“마주봐요. 우리!”
“깊이 살펴보면서 가까이 지내요.”
“희망을 바라본 꿈을 꿉시다”
재 성남영암군향우회가 회원들과 매달 한차례씩 월례회의를 통해 만남을 하고 있다. 그런 계기로 고향 사람들과 만나 친목을 다지면서 그들은 ‘자주봄, 마주봄, 살펴봄, 바라봄’ 네 가지 봄을 노래하고 있다.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계절상 아직 봄은 오질 않았지만, 마음의 봄은 이미 와있다. 성영가(성남영암가문)에는 벌써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곧 이어 개나리, 진달래, 목련, 제비꽃, 민들레도 꽃을 필 요량이다.
재 성남영암군향우회(이하 성영회, 성영가)는 지난 20일(목) 2025년도 2월 월례회의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성남영암군민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봄.봄.봄.봄을 외쳐 됐다. 성영가에 찾아온 봄은 ‘자주봄, 마주봄, 살펴봄, 바라봄’ 이다.
화발춘산(花發春山) 격이다. 이런 꽃 같은 봄이 자주봄, 마주봄, 살펴봄, 바라봄이라는 봄으로 춘화(春花)를 이루는 재 성남영암군향우회이다. 이름 하여 성남의 꽃, 영암의 봄 ‘성화영춘(城花靈春)’ 이다.
회의를 주재한 최대호 회장은 “얼마 전에 제가 성남시향우회 49대 회장으로 취임을 했는데. 이때 많은 회원들이 봉사를 하거나 참석해줘 제가 더 빛났던 것 같다” 며 “빛남을 더 위대함으로 만들어낸 일에 다시 한 번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고 하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려고 하니, 우리 회원들의 협력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겨울기운을 봄기운으로 불어넣어 화사한 날을 연출해보이겠다” 고 봄봄타령을 해됐다.
회원들은 “그의 위대함은 더욱 빛날 뿐이다” 라며 보석보다 빛나는 건 위대한 회장에 대한 존경을 받을 만한 인품과 덕망이라고, 사회의 빛이 되려는 그의 참된 모습에 박수를 보냈다.
회의+식사=회식의 재 성남영암군향우회
성영가는 향우회만의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홀에 테이블을 배치하여 회의탁자 겸 식탁으로 삼으며 회의+식사=회식(會食)을 진행한다. 회식의 회(會)는 어려 사람이 한곳에 많이 모이게 한 ‘회취(會聚)’ 또는 ‘회집(會集)’ 이며, 사무실은 같은 무리에 속하는 사람들이 한데 모인 ‘회당(會黨)’ 이다. 또는 모여서 술을 마시기도 한 ‘회음(會飮)’ 이고, 회담하는 장소의 ‘회담장(會談場)’ 또는 회의를 한 장소의 ‘회의소(會議所)’ 또는 여럿이 모여 의논하는 ‘회의실(會議室)’ 또는 회견하는 장소의 ‘회견장(會見場)’ 이다. 회심지우(會心之友), 마음이 맞아 의기가 통하는 벗들이 한 곳에서 모여 지내는 일을 하고 있다. 회의 장소는 ‘회팔선곡(會八仙曲)’ 의 반주 음악이 흐른다.
성남영암에 봄이 드니
만물이 생기를 얻었도다
오색나물=오복누림=오복기쁨
진수성찬이로다
회식의 식(食)은 여러 가지 음식을 두루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일의 ‘식도락(食道樂)’ , 여러 가지 음식을 두로 맛보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 ‘식도락가(食道樂家)’ 이며, 사방 열자의 상에 잘 차린 음식의 호화롭게 많이 차린 음식의 ‘식전방장(食前方丈)’ 이다. 식육부귀(食肉富貴), 고기만 먹으며 부귀를 누릴 것 같은 자리다. 성영가 식탁은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망을 돋우는 약의 ‘식욕증진제(食慾增進劑)’ 같은 상차림이다.
이런 회의 장소에 식탐을 내게 만든 재 성남영암군향우회다. 회식은 친목을 도모하는 이심+전심 그리고 동심+일체 자리이며, 발전을 기하려는 꿈+희망 그리고 상생+발전의 팀워크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마케팅의 ‘친모도모 VS 업무연장’ 이다. ‘성남영암感, 12여년 쌓은 인적 네트워크...성영가, 베테랑들의 역량 나타날까?’ 역량을 쌓아온 성영가가 암초를 제거한지 오래됨, 주관 실적은 개선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에선 성영가가의 향우회 조직이 성장세를 걸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향우화 관계자는 “성영가가 역대 회장들의 헌신 덕에, 기초를 탄탄하게 닦아놓은 일로 인하여 성영가는 더 가꾸어졌다” 며 “내부에서도 의사소통이 잘 되어 정책 기조가 바뀌더라도 적극 대응할 수 있다” 고 자신했다. 또한 “성영가의 경쟁력은 집행부들의 역량이 뛰어나다는 데 있다” 며 “현재 성영가 업무를 담당하는 성영가 팀은 조직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져 팀워크가 잘 갖춰져 있다” 고 확신했다. 이것이 향우회로 진행되는 팀워크 비즈니스가 네트워크 마케팅이다.
주관을 맡은 회원들이 사회 평가가 긍정적이거나 우수하게 나타나고 있어 ‘두툼하게 썰어 더 맛있는 문어회와 오징어회 어장관리...회식 중 옆 테이블과 친목하기’ 라는 의미로 흔한 회식, 음식 저 냄새로 옆 테이블 회원들과 대화의 물꼬를 트게 됐는데, 고향 사람들을 알게 돼 반갑다며 술을 한잔 권해줬다.
#쾌나 시트콤 같은 회식자리!~
*총평: 분위기 좋고 사람 좋고 대화 무르익었다.
*만족: 엄마밥상 같은 국도 시원하고, 밑반찬 평타 이상
*점수: 서비스도 만점, 대접 훌륭해
*기대: 노래방기기 설치에 기대 뿜뿜
*결과: 사랑 속 만남 그리고 희망 속 행복
이런 곳이라면, “서로를 배려하며 성장해 온 우리, 올해도 최고의 성과를 이르기를 기원하며 건배!” “오늘의 술자리는 내일의 추억이자 모레의 전설! 즐기면서 건배!” “우리의 우정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기를 위하여!” “서로 바빠도 만날 때마다 편안한 우리, 영원한 우정을 위해 건배!” “힘들 때마다 서로의 어께가 되어줄 친구들, 앞으로도 변치말자 건배!” “우리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위하여!” “성공과 행복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 건배!” “우리 모두의 꿈과 목표가 이루어지는 한해를 위해 위하여!” “이 순간의 설렘과 행복이 평생 함께하길 기원하며 위하여!” 리는 건배사가 빠질 수 없었다.
회식이 무르익으면 바로 찾아오는 건, 행복웃음이었다. 웃음꽃 만발한 성영가, 봄.봄.봄.봄이다. 자주봄, 마주봄, 살펴봄, 바라봄이 봄꽃 보는 듯 화사하다.
최대호 회장은 이날 한윤남 초대회장, 정두철 고문, 이계종 고문 등 역대 회장과 박창순 고문 그리고 임안심 운영위원장, 주순천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함께하는 회담식탐(會談食貪), “말이 씨가 되고 대답이 열매가 된다. 음식이 노래가 되고 나의 술이 시가 된다” 라고 말해 성영가에 웃음꽃을 피게 했다.
좋은 감정의 인플레이션 폭발
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감정지수를 대폭 내렸다. 인플레이션(감정 상승)이 완화됐다는 판단에서다.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자 이런 분위기여서 지장을 초래한 감정고조 인하에 대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환영할 만한 진전을 반영한 것” 이라고 했다.
향우회는 전체 수요와 공급이 균형에 가까워지도록 고감정이 효과를 내면서 인플레이션이 2023년 이후 점점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한 때는 고감정이 70%에 육박했었다. 2022년 점점을 찍은 후 지난해부터 25%로 낮아졌다. 향우회는 감정도가 연간 감정유지도 10% 범위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우회는 “이번 감정 인하로 인해 냉랭한 분위기를 따뜻한 분위기로 전환할 수 있다” 고 전했다.
감정 인하에 환영하는 회원들은 ‘해피 투게더’ 라는 건배사가 터져 나왔다. “오늘은 참 해피한 날입니다. 행복도 나눌수록 배가 됩니다” 라며 해피 투게더로 ‘(선창)해피! (후창)투게더!’ 라고 했다.
다시 희망, 리턴 리메이크
리턴, 리메이크, 리믹스 이런 말이 있다. 리턴(Return), ‘돌아오다. 되살아나다, 회귀하다’ 등의 향우회를 다시 회복시키는, 다시 회원들이 복귀하는 이런 ‘리턴’ 과 리메이크(Remake)은 ‘다시 만들다. 개작하다. 각색하다. 새로운 형태로 만들다. 새롭게 해석하여 제작하다’ 등의 향우회를 보다 더 낫게 하는 이런 ‘리메이크’ 와 리믹스(Remix)는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 여러 가지 효과를 넣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편하다. 다른 형태로 믹싱하여 재탄생시키다’ 등의 향우회를 더 품위 있고 멋스럽고 아름답고 위대하고 훌륭하게 하려는 이런 ‘리믹스’ 로 성영가에 적용, 보다 더 새롭고 알차게 하면서 차별화를 기하려한다.
리턴, 런웨이~워킹~턴하며 성영가 회원들은 모델로 자신의 입지와 향우회의 품격과 이미지를 높인다. 멋진 포즈, 성남의 환경을 새롭게 해준다.
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현 최대호 회장이 2년의 임기를 마침에 따라 후임자를 선출해 바턴을 물러줘야 한다. 그는 성남시호남향우회 49대 회장으로 취임했기 때문에 더 이상 성남영암향우회는 이끌어갈 시간적 여유와 신경을 쓸 겨를이 없다.
최대호 회장은 성영가의 가장으로서 회의를 소집하고 주재하면서 “성영회 미래는 밝고 밝아지고, 활발하고 활발해지고, 따뜻하고 따뜻해지고, 품격이 높아지고 높아져야한다” 며 “인의예지 정신으로 회원들을 대하겠다. 그러면서 향우회 경제를 튼튼히 하고,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찾는 방안을 논의하면서 더욱 더 나은 발전에 헌신을 하겠다” 고 1년 더 연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단 도중에 차기회장이 나타나면 그때 바로 후임자에 바턴을 넘겨 성영가의 가장으로 모셔 성영가에 밝은 웃음꽃, 활기를 띠게 하겠다” 고 했다.
이에 대해 박창순 고문은 “성영가의 화기애애한 광경은 우리의 자랑이다. 이런 모습들을 연출해내는 것이 희망으로 다가오고 행복으로 피어난다. 가문의 영광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일이 생기거나 주어지면 이런 말을 해된다. 그리고 명예의 전당이라는 말을 쓴다. 이것은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그 명예스러움을 빛내주기 위해 전당(殿堂)이라는 곳에 그 발자취나 됨됨이를 알리고자 기리고자 이름을 올린다. 그래서 저도 가문의 영광으로 자랑하고, 명예의 전당에 올라 빛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며 “1년 뒤에 제가 차기회장을 맡아 성영가를 더 훌륭하게 가꾸어볼 생각” 이라고 밝혔다.
최대호 회장은 회장을 할 사람이 없어 1년 더 하는 걸로 말했지만, 내일이라도 해보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물러주겠다는 의사를 회원들 앞에서 밝혔다.
成-성장발전, 永-영원지속, 家-가도탄탄
팀의 리더는 파트너들을 계속 성장시켜서 성과를 만들어내고, 또 다른 팀의 리더는 사람을 도구로 사용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들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다.
팀워크 촉진 요소-▲동료 피드백 장려 ▲구성원 통합 ▲경정의 질 ▲참여적 의사결정 ▲창의력 조성을 위한 협력 ▲갈등해결 등으로 향우회와 조직을 성장시키면서 향우회 및 조직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리더로 부상하고 있다. 성영가는 보다 더 나은 성장과 큰 발전을 위해 New Type-새로운 유형의 회장이 꼭 필요하다는 걸 회원들한테 알리고 후임자를 모색하고 있다. 새롭고 신생의 New-Fresh, Original과 전형적이고 표상의 Type-Category, Class, Pattern의 New Type을 구현하려한다.
성영가는 성영가를 ‘成-성장발전, 永-영원지속, 家-가도탄탄으로 풀며, 성남영암 희망드림의 희망공작소를 만나볼 수 있게 하여 더욱 건강한 일상을 위한 선택 희망드림과 함께하고 있다. 팀워크를 강화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플랫폼, 재 성남영암군향우회는 늘 가동 중이다. 회원 네트워크를 통한 네트워크 마케팅은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회원자본의 중요성, 개인과 조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한다.
미션보다 팀워크로 조직 협업 향상
성영가를 바꾸는 것은 미션보다 팀워크, ▲리더가 심리적 안전과 신뢰를 회복하고 ▲신뢰가 쌓이면 목적을 주입하고 ▲목적이 생기면 회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단계적 프로세스를 밟고 있다. 리더가 이렇게 안전과 신뢰를 회복하고, 목적의식을 고취하고, 활력을 창출하는 활동을 많이 할수록 혹은 이런 활동을 하는 회원을 칭찬해 조직의 협업 수준을 향상시킨다.
성남영암發, 그 발은 일어날 발(浡), 무성할 발(柭)로써의 성영가, 즉 成-성장발전(成長發展), 永-영원지속(永遠持續), 家-가도탄탄(家道坦坦)이다.
애경사에 슬픔과 기쁨 나눠 사랑 깊어지다
한편 향우회의 따뜻함을 느끼게 한 애경사, 애사를 당한 한윤남 고문, 박보곤 회원에게 각 회비 30만원과 상조비 90만원 총 120만원을 드렸다. 그리고 자년 결혼의 경사를 치른 김보경 회원에게 회바 30만원과 경사비 90만원을 건넸다. 애사를 치른 한윤남 고문, 박보곤 회원은 향우회에 답례로 각 30만원, 경사를 치른 김보경 회원은 20만원을 찬조했다.
한윤남 고문, 박보곤 회원은 “저의 집안의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회원들의 마음을 깊이 새기겠다” 고 했다. 또한 김보경 회원은 자녀 결혼식을 축하해준 것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기쁨을 함께하는 것에 사랑을 느낀다” 고 말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