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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묵별미(水墨別美): 한 · 중 근현대 회화
□ 전시기간: 2024년 11월 28일(목) ~2025년 2월 16일(일)
□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2,3층 (1~4 전시실)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 (정동) / ☏ 02-2022-0600)
□ 참여작가
(한국작가 총 69명)
강경구, 고희동, 권영우, 김경원, 김기창,
김보희, 김선두, 김아영, 김용진, 김은호,
김정현, 김춘옥, 김호득, 노수현, 민경갑,
박노수, 박대성, 박래현, 박생광, 박승무,
변관식, 서세옥, 서정태, 석철주, 손동현,
송수남, 송수련, 심경자, 안동숙, 안상철,
안중식, 오숙환, 오용길, 오태학, 원문자,
유근택, 이도영, 이상범, 이숙자, 이영찬,
이용우, 이유태, 이은실, 이응노, 이정배,
이종목, 이종민, 이종상, 이진주, 이철량,
이철주, 이화자, 장우성, 장운상, 정재호,
정종미, 조인호, 조풍류, 조 환, 천경자,
최석환, 최우석, 허 건, 허백련, 허 진,
허행면, 홍석창, 홍순주, 황창배
(중국작가 총 76명)
가오졘푸, 관량, 궈이충), 뉴커청, 두다카이,
랴오빙슝, 루슈징, 루칭룽, 뤄핑안, 류강,
류윈촨, 류하이쑤, 리보안, 리쉐쑹, 리위쯔,
리촨전, 리커란, 리쿠촨, 린룽성, 린쑹녠,
린펑몐, 모샤오쑹, 쉬베이훙, 슝훙강, 쑤바이쥔,
양즈광, 예쳰위, 우웨스, 우웨이산, 우쭤런,
우창숴, 위페이안, 자오룽, 자오즈쳰, 장구이밍,
장다쳰, 장딩, 장리천, 장바오린, 장스잉,
장졘, 저우뤄란, 주다오핑, 주전겅, 진메이성,
쭝치샹, 천다위, 천룽, 천류, 천수런,
천자링, 천졘, 천즈포, 천쯔펀, 청싼카이,
쳰쑹옌, 추이전콴, 추이졘, 추이진, 치바이스,
치쿤, 터웨이, 톈리밍, 퉁중타오, 판셰쯔,
팡쥔, 펑창쟝, 푸바오스, 한궈전, 한숴,
한징웨이, 황안런, 황저우, 황추위안, 후밍저,
후페이헝
□ 전시 취지
한국 국립현대미술관과 중국 유일의 국립미술관인 중국미술관이
양국의 근현대 수묵채색화 걸작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서구 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의 자주적인 관점으로 미술사를 조망하는
한중 최초의 공동기획전이다.
전시는 인물화, 산수화, 화조화 등 전통적인 장르부터
현대의 구상, 추상 작품까지 아우르며,
동아시아 미술의 정수인 수묵채색화가
어떻게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발전해왔는지 보여준다.
특히 같은 매체를 사용하면서도 양국의 문화적 특성과 정서에 따라
달리 표현된 미적 감각과 개성을 비교할 수 있어,
동아시아 미술의 다양성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불어 전시와 연계된 워크숍과 국제학술대회도 함께 개최된다.
▼ 전시 참조
▼ 찾아 가시는 길
1,2호선 시청역 1번 출구에서 71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