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동해역에서는 7시 5분을 전후해서 추암으로 들어가는 시내버스가 있는데, 7시 28분에 버스가 회차하여 바로 동해로 나오므로 택시로 왕복하지 않는 이상은 사실상 추암에 다녀오긴 어렵겠네요.. 참고로 동해역에서 추암해수욕장까지 택시 편도로 이용할 경우 6천원 정도 나옵니다.. 요즘엔 일출 시간도 안맞구요..
그리고.. 태백에서 용연동굴까지 택시가 좋을거에요.. 택시비는 조금 나오겠지만 (기차 기본 어른 요금) 용연동굴에서 또 공무수행(?) 이라는 갤로퍼가 와서 5분간 또 올라갑니다. 그래서 5분간 기다린후 40분간 돌고돌고 갑니다. 그래서 1KM를 내려가던지 또 갤로퍼를 타고 내려가서...
그 매표소에서 추전역까지 걸어서 3KM인데 지나가는 차 히치를 하세요 택시기사는 날강도데.. 태백시민은 천사표가 많아요... 그리고 걸어올라간다면 약 1시간15분정도 거기서 태백역까지 약 5KM에요 상당히 먼거리인데... 철암쪽으로 가신다면 고한역까지 가세요 거기서 열차타시는게 편하고 아니면 용연동굴에서...
약 7KM 정도 가도 문곡역이 있는데요 거기서 타도 되고요 대략 용연동굴 갈때만 택시 타세요 완전 날강도임... 그래서 철암역까지 태백역 기준 (10.5KM) 그쪽으로가서 걸어가신다면 약 2시간정도 입니다. 실제거리상 가깝지만 산을 몇번 올라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이정도 소요됩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길...
첫댓글 동해역에서는 7시 5분을 전후해서 추암으로 들어가는 시내버스가 있는데, 7시 28분에 버스가 회차하여 바로 동해로 나오므로 택시로 왕복하지 않는 이상은 사실상 추암에 다녀오긴 어렵겠네요.. 참고로 동해역에서 추암해수욕장까지 택시 편도로 이용할 경우 6천원 정도 나옵니다.. 요즘엔 일출 시간도 안맞구요..
흠.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태백에서 용연동굴까지 택시가 좋을거에요.. 택시비는 조금 나오겠지만 (기차 기본 어른 요금) 용연동굴에서 또 공무수행(?) 이라는 갤로퍼가 와서 5분간 또 올라갑니다. 그래서 5분간 기다린후 40분간 돌고돌고 갑니다. 그래서 1KM를 내려가던지 또 갤로퍼를 타고 내려가서...
그 매표소에서 추전역까지 걸어서 3KM인데 지나가는 차 히치를 하세요 택시기사는 날강도데.. 태백시민은 천사표가 많아요... 그리고 걸어올라간다면 약 1시간15분정도 거기서 태백역까지 약 5KM에요 상당히 먼거리인데... 철암쪽으로 가신다면 고한역까지 가세요 거기서 열차타시는게 편하고 아니면 용연동굴에서...
약 7KM 정도 가도 문곡역이 있는데요 거기서 타도 되고요 대략 용연동굴 갈때만 택시 타세요 완전 날강도임... 그래서 철암역까지 태백역 기준 (10.5KM) 그쪽으로가서 걸어가신다면 약 2시간정도 입니다. 실제거리상 가깝지만 산을 몇번 올라타고 가야하기 때문에 이정도 소요됩니다. 제 글이 도움되시길...
P.S 차라리 3박 5일을 하시죠......................................................................................................................................................................................................................................................................(시간끌기)
헉.. 동환아 오타다.. 촛불바위가 아니라.. 촛대바위.. ㅡ.ㅡ;; 이번여행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