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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성동지부 스크랩 이런 단체때문에 농민이 울고있다. "농가는 3000만원 버는데… 연봉 1억 넘는 농협 직원 2569명"
도리사 방장 추천 1 조회 373 13.10.20 18: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런 단체때문에 농민이 울고있다.




일그러진 농협






"농가는 3000만원 버는데… 연봉 1억 넘는 농협 직원 2569명"




"농가는 3000만원 버는데… 연봉 1억 넘는 농협 직원 2569명"

  • 손진석 기자
  • 입력 : 2013.10.19 04:24


    "농가 평균 소득이 3130만원인데 농협에는 연봉 1억원 넘는 직원이 2569명이에요. 뼈 빠지게 일해서 3000만원 벌고 이마저도 대출 이자 갚느라 바쁜 농민들 입장은 생각해보셨나요?
    "(이운룡 새누리당 의원)與野, 방만한 경영 질타… 1만8000여명 전 직원에게 스마트기기 구입 196억 지원


    "저희는 같은 (금융) 업종에 준해서 복지나 연봉이 책정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그게 아니라 농어민들과 농협 임직원들이 너무 차이 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농민들은 이자 내기 바쁜데 전 직원한테 스마트 기기 지급하고도 농민을 위한 농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이운룡 의원)


    18일 열린 농협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의원들이 농협의 방만한 경영을 질타했다. 이운룡 의원은 농협이 지난해 1만8843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 기기를 구입하도록 196억원을 지원했다고 지적했다. 스마트폰이든 태블릿PC든 샀다는 증빙만 내면 구입비와 통신비 명목으로 1인당 96만원씩 월급 통장으로 보내줬다.

    농협은 또 최근 6년간 학자금(초·중·고·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에만 1635억원을 썼다. 취학 전 자녀에 대해 월 13만원씩 187억원을 줬고, 해외 유학 중인 직원 자녀에게도 38억원을 학비로 지원했다. 반면 6년 사이 농가에 대한 장학금 지원은 210억원에 그쳤다. 농협은 작년에 직원 452명을 내보내면서 명예퇴직금으로 738억원을 지급했다. 1인당 1억6322만원이다.


    임직원들에게 돈을 펑펑 쏟아붓고 있지만 농협의 경영 성적표는 최하위권이다.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행의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2조8313억원 중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 대출이 44%인 1조2462억원에 달했다. 은행권 평균 부실률은 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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