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이명우, www.sony.co.kr)는 세계 최초로 331만 화소의 CCD를 탑재하여 고화질 정지화면
촬영이 가능하고, '원색 필터'기술을 채택하여 자연에 가까운 색으로 촬영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캠코더,
DCR-PC330을 출시했다. |
DCR-PC330은 업계 최초로 300만 화소대 정지화면 촬영이 가능하여
최근 소비자들이 디지털 캠코더의 최우선 구매조건으로 꼽는 화질과
성능의 우수성을 모두 갖춘 최상의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단순한 고화질의 촬영 기능 이외에도 자신만의 영상을 손쉽게 만들어 보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니 코리아의
VAIO 노트북에 탑재되어 있는 Click to DVD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DVD로 손쉽게 복사하여 영구히 보존할 수 있다.
DVD-RW 기능을 갖춘 VAIO 노트북과 캠코더가 연결 되어 있으면
Click to DVD 프로그램을 이용, 캠코더 자체에서 버튼 하나로 프로그램을 자동 실행 시킬 수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DVD 제작이 가능하다.
DCR-PC330은 '원색 필터' 기술을 탑재하여 파랑, 빨강, 그리고 녹색의 자연 원색을 기존보다 더욱 생생하고 자연스럽게 재현, 미묘한 색조나 저녁 노을과 같은 명암에서의 촬영에 유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터치 패널 기능을 갖춘 2.5인치 하이브리드(hybrid) LCD를 적용, 기존에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는 LCD가 보이지 않던 단점을 제거,
촬영한 동영상을 야외 현장에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칼짜이즈 바이오조나 T* 렌즈를 탑재, 해상도와 색 재현성이 뛰어나며, 10배 광학 줌과 120배 디지털 줌, 그리고 수동 포커스 링 기능 등의 탑재로 기존의 고성능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을 때와 같은 고해상도의 정지화면 촬영도 가능하다.
DCR-PC330은 제공 배터리 사용시 최대 약 1시간 30분의 연속 촬영이 가능하고, 추가 배터리 사용시에는 최대 약 9시간 10분의 장시간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소니 코리아 전략 마케팅 본부의 김군호 이사는 “이번 출시되는
DCR-PC330은 소니가 개발한 '원색 필터'기술과 300만 화소대 CCD가 함께 탑재되어 있어 방송장비 수준의 최고 화질로 촬영이 가능하여 고화질 촬영을 즐기는 동영상 마니아부터 초보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 제품은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에서 예약판매를 하고 있으며 9월 26일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 백화점, 소니 코리아의 공식 대리점과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소니윙즈 압구정, 명동점, 온라인
쇼핑몰 소니스타일(www.sonystyle.co.kr)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1백
99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