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창16:2) 아멘!
[]
오늘 말씀은 아브람과 사래의 여정 가운데
가장 큰 오류가 있었던 장면입니다.
왜 사래는 자신에게 그토록 상처가 될 일을 제안했을까요.
모든 아이디어는 그 저변의 믿음에 기인합니다.
사래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출산을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확신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문제는 사래가 바라는 것과
믿음 사이에 오류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믿음은 잘못된 선택으로 이어집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선택해도 좋다는 잘못된 윤리로 발전합니다.
이런 과정에서의 핵심은 결국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히 12:2)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하는 것과 연관돼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사래 부부처럼 인생의 소원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소원을 이루는 방식이
하나님의 성품에 합당한가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삶 가운데 중요하게 선택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그 결정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요.
송기태 선교사(인터서브 선교회)
약력
△(현)인터서브 부대표,
△미국 사우스웨스턴 밥티스트 신학대학원 석사(M div),
△전 몽골 선교사,
△선교적 교회 컨설턴트 LAMS(Life As Mission School) 운영자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0 08:5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