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 빨간꽃, 노란꽃, 하얀꽃 꽃구경 떠납니다.
내일 모이는 시간 7시 무렵 서울에 가벼운 비 예보가 있고, 17~18일 현지 날씨는 비 없이 구경 다니기 딱 좋은 일기입니다. 한낮 30도를 오르내리니 오히려 땀닦을 손수건이 필요할 듯합니다. 암튼 커다란 골프우산이나 비옷은 가져오면 짐 될 게 뻔합니다.
모자, 선그라스, 팔토시, 손수건, 바람막이 등은 개인 기호에 따른 준비물이라고 본다면 편한 운동화(혹은 트래킹화)는 필수 준비물입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힐 신고 오시면 귀가조치합니다. ^^
수건은 숙소에 비치돼 있지만 샤워를 여러번 하실 분은 여벌의 수건을 준비해오셔도 좋습니다.
가벼운 트래킹에는 텀블러가 '매우' 유용합니다. 물은 제가 준비해갑니다.
출발일 아침은 제공하지 않으며 점심 예상 시간은 12시 30분입니다.
참석자분들은 읽음 댓글 달아주시면 상당히 고맙지요. ^^
오늘 불금은 잠시 잊고 내일 정시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확인합니다. 즐거운 여행 하자요~~~^^
ㅇㅋ 롸저!
확인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쉽쇼~
확인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쉽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