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분도 꿀꿀하니 무당춤이나 추어보세. 풍악을 올려라. 얼쑤~~~~~~~
2.
신신애 노래 나갑디다요~~~~~~~~~~~~~~~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야이 야이 야들아 내말 좀 들어라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
인생살면 칠팔십년 화살같이 속히 간다
정신차려라 요지경에 빠진다
싱글 벙글 싱글 벙글 도련님 세상
방실 방실 방실 방실 아가씨 세상
영감상투 비뚤어지고
할멈신발 도망갔네 허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잘난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3.
강태공이 선천에서 둔갑술을 했다하나, 상제님의 둔갑만 할까, 상제님이 공부하던 중에 칠룡이를 보니 칠룡이가 살려달란다. 그래 살려주기로 했다. 살려주려면 둔갑하여야 하니, 둔갑하려면 72둔이 먼저 나와야 하고 가는 김에 음양둔까지 하였다.
그래서 어찌 되었습니까?
1923년을 기준점으로 해서 그 전에 태어났던 사람은 전부 죽는다.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전부 죽는다. 가짜 천자도 죽고, 진짜 천자도 죽는다. 진짜 천자는 죽을 때 화천(한자)한다고 하고 가짜 천자는 노름죄에 걸려 뿌렸다. 신세 아니 불쌍한가?.........그 중에는 임술생을 근거로 대두목을 주장한 사람도 있었다. 1923년 전에 태어난 사람중 천자나 대두목을 주장하는 사람은 둘 중 하나다. 가짜로 죽든 진짜로 죽든, <3신>이 들어서야 하니까, 이 3신을 <천자>라 부른다아아아~~~~~~~~
그러면 1923년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어찌 됩니까?
둘 중 하나다. 신선이 되든지 못 되든지^^ 신선중의 신선을 상제님은 <천주>라 부른다아아아~~~~~~~
목이 칼칼하니 막걸리 한 사발 하자.
4.
상제님의 둔갑내용은 뭡니까?
천자든 천주든 하늘이 붙으니 하늘님인데, 죽어야 될 운명인 하늘님은 높여서 <자>를 붙여 하느님이라 부르고, 살아서 신선이 되어야 알 운명인 천주는 지상천국의 주인이니 <주>자를 붙여 천주라 부른다. 천자든 천주든 다 같은 하늘님이니, 죽은 천자를 3신이라 부르고 천주까지 합쳐 부르려면 4위성존이라 부른다. <성>은 <성부, 성자, 성신>의 <성>이다.
상제님의 둔갑에 의해서 선천달력으로는 병술생이나 후천달력으로는 임술생인 것을 세상사람들은 모른다. 선천달력으로 병술생을 설명하자니 얼마나 힘들었겠느냐?.......즉 병술이 둔갑하면 임술이 된다. 이것이 상제님의 둔갑이다.
더 알려주시면 안됩니까?
두 가지 내용을 알려주면 족하다. 더 알려주면 천기누설에 걸릴 수 있다. 결론을 이야기하는 것은 결론을 근거로 과정을 찾아보라는 뜻이다. 그런데 이 이치를 아는 사람은 아마도 이 게시판에는 없을 것 같다. 알고 있다는 흔적을 찾지 못했다.
앵콜하면 한 곡 더 부른다던데, 하나만 더 알려주겠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데 세 분 하느님중에 2번째 하느님이 왼손과 오른손을 합치기 위해 박수를 쳤다. 두 글자 때문에, 그 두 글자중 한 글자는 <임>이다.
5.
병신육갑 해원했으니 2번째 하느님이 손가락 짚기 전에 손가락에 8괘와 12지를 배속시키는 방법을 자신을 따르는 도인들에게 가르쳐 줬으니 그 내용이나 소개하고 끝내자. 그림그리기 징그럽지만 이건 말로 표현하기 힘드니 그냥 그림으로 그리자.
1) 8괘 배속법(문왕8괘 기준)
새끼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3가지 손가락에 그린다.
2지 3지 4지
손 이 곤
......................................(손가락 첫번째 마디)
진 태
.......................................(손가락 두번째 마디)
간 감 건
.................................... (손가락 3번째 마디)
2) 12지지 배속법(선천달력 기준)
8괘 배속법은 손가락 마디와 마디 사이에 8괘를 집어 넣었으나 12지지 배속법은 손가락 마디에 12지지를 배속합니다.
2지 3지 4지 5지(=새끼 손가락)
사 오 미 신<------------손가락 끝
진 유<-------------손가락 첫째 마디
묘 술<-------------손가락 둘째 마디
인 축 자 해<------------손가락 세째 마디
첫댓글 ^^또 장난치고 있습니다. 댓글은 한글이 되고, 본문글은 한글이 안 먹히고, 요지경속이네요. 이 게시판
^^엄지손가락(=1지)은 언제 쓰나? 손가락 짚을 때 씁니다. 한손으로(오른손잡이들은 왼손으로만) 손가락을 짚고, 그 결과를 오른손으로 필기합니다.
^^이곳에는 금치를 김치라 읽는다. 그러면 질문하나 해보자 <金盤死雉>...이것도 김반사치로 읽을 건가?....이건 오봉산지기님에게 드리는 질문입니다.
쇠 금, 성 김 입니다. 성씨를 나타낼 때 김으로 읽습니다. 땅이름인 경우도 '김'이네요. 이정도는 아실만한 분이 왜 모르는 척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심연 ^^우리가 먹는 김치가 성이 김씨라서 김치라 읽나요?....그 정도는 미처 몰랐습니다. 미안합니다
@구복구생
역쉬 금치로보시는 군요...
그럼 그렇게 보시면 되겠군요.. 金治...
김치가 언제 저렇게 바뀌었을까!
^^한 가지는 더 이야기하고 가야겠습니다. 손가락 病身이 육갑짚는 것을 <지랄육갑>한다고 합니다. 주역하는 사람들 <공식은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