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 기다림의 행복 그대 고운 사랑을 은빛 눈속에 고이 감추어 두고 봄이와서 녹을때 까지 기다립니다 찬 바람 손톱 세우고 나목(裸木)의 껍질을 할퀴우는 이 추운 겨울도 그대 기다림이란 행복이 있기에 내 마음속 사랑의 모닥불은 꺼지지 않고 예쁘게 타고 있나 봅니다 따끈한 커피와 함께하는 겨울 그 기다림의 행복 이 또한 내 삶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지요 2024. 12. 22. 시인 김정래
첫댓글 어젠 여차하여 마중을 못 드렸습니다음악과 함께하신 작품입니다시인 님멋져요
양떼님어제는 바빴나 봅니다많이 기다렸네요 오늘도 추위는 계속 되네요 어서 봄이 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추운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첫댓글
어젠 여차하여 마중을 못 드렸습니다
음악과 함께하신 작품입니다
시인 님
멋져요
양떼님
어제는 바빴나 봅니다
많이 기다렸네요
오늘도 추위는 계속 되네요
어서 봄이 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추운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