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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평양에서 모바일 주문? 북한 아리랑폰 살펴보니 - 신은미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평양서 북한이탈주민 김련희씨와 딸·남편 '페북 연결'
정론직필 추천 16 조회 1,701 15.10.19 23:0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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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0 00:25

    첫댓글 스마트폰의 메뉴에서 비빔밥이 600.0원이군요.
    남쪽에서 비빔밥을 6천원으로 잡으면 공식달러 환율이 1:100 이고
    단순히 형식상의 환율이 아니라 평양에서는 이미 그렇게
    광범위하게 통용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공무원과 주요 산업체 월급이 30만~40만원씩 주고 있다는 뉴스와 연관된 부분입니다.

    장마당에서는 1:6000의 달러 환율을 보이지만 실제로 장마당에서는 위안화만 거래된다고 합니다.
    원화와 장마당 위안화 시장을 분리해서 관리하는셈이고,
    북은 우리 돈으로 월급 300-~4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며 동시에 대형마트를 통해 물품을 공급하여
    기호대로 구매하도록 하고 지역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15.10.20 04:30

    3~4백 만원.... 에고~ 부럽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5.10.20 11:41

    이 고난의 행군도 마쳤겠다.
    남쪽의 보통의 노동자보다는 더 부유할 수 밖에 없겠지요.

  • 전체적으로 사회주의 경제이면서
    부분적 자본제를 시행한다면..

    기본 생활수단인 의 식 주 문제
    그리고 의료 교육이 국가제도에의한
    무상이라면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
    여는 선진국보다 월등하다고 봅니다.

    전세계 어느 국가도
    국가 행정조직에의한
    이런 고급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는 단 한곳도 없죠.

    그 돈 많다는 사우디 조차도..

    환율차가 1/100 이면서
    월급이 3~40 만원이고
    의 식 주 무료 의료 교육이
    사실이라면
    북한은 천국중에 천국이겠네요.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는
    직접 살아보고 경험해 보아야
    알수 있겠지만...

  • 15.10.21 23:24

    신은미씨가 좋은일을 하고 있군요.빨리 가족품으로 돌아갈수 있길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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