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H 이사가 (황급히)김호일에게 물었습니다.
"이것이사실인가요?
가짜박사라니요?
빨리 수습하셔야할것같습니다
걱정이 됩니다......"
지체없이 김호일의 답변이 날아 들었습니다. 참, 기가 막힙니다.
"대학교 총장님과 심사위원들이 조선호텔에서 박사학위수여식을 하였는데 무슨 수습을 합니까? 박선협이를 고발조치할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호일의 내 뱉은 괴담답변이 이렀습니다. 7월17일의 일입니다. 거기다 <사랑>마크까지 덧붙였으니 그야말로 "사랑,사랑,괴담사랑"입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이것이 불인지 물인지 구분할 줄도 모르는 청맹과니가 다 된 듯 싶습니다. 그래서 뒤 쫓아 나 온 뒷 말이 "아하~ 김호일 나도 사기당했단 말씨~"이구나인 것을 상상키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괴담수준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사태를 호도하는 괴력을 보유한 국회의원匊獪狋猿아바타가 따로 있다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런 수렁쯤 장화신으면 그만이라는 듯, 아랑곳하지 않는 심뽑니다. 그래서 그는 천방지축,추경호를 찾아 국민혈세 추경예산을 80억 쯤 대한노인회에 배당하라고 으름짱을 놓고 있습니다. 자율,자조적 자생능력을 발휘할 생각은 괘념하지도 않는다는 태연자약입니다.
"나원~참'이 절로 떠오르는 정경입니다.
그 순간에 김호일은 이미 가짜박사수여자 심태섭총장이란 작자가 이실직고한 글귀 하나를 받아들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금방 드러날 일을 호도하는 이 여반장如反掌재주가 그야말로 천하제일검을 뺨칠 줄 알은 모양입니다. 부끄럽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 보이죠?
"(김호일)회장님 정말 죄송합니다ㆍ지도교수가를 손석원교님으로 교체했는데 늘 여현숙 박사님이 사회복지지도를 맡아왔기에 애초에 지도교수로 하였던것을 수정하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ㆍ 회장님의 논문은 제대로 심사를 받으셨으며 수정을 거처 제대로 된 논문입니다ㆍ회장님의 명예에 손상을 끼저 죄송합니다
문제를 삼은 기자가 왜 그랜는지? 제가한국에 나가면 실수를 인정하고 충분한 이해를 촉구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ㆍ감사합니다. CCU 총장 심태섭 배.
사랑하는 천하의 시니어,노인님,어르신들께 부침니다.
大기자는 김호일개인과 척지고 싶은 생각이 전무합니다. <명분>이 있을 뿐입니다.
대한노인회원중 <시니어>즉 100세시대의 건강한 행복자와, 보호받아야할 노인을 구분해서 진정한 NGO가 지향하는 세계적인 대한노인회상을 그려놔야 한다는 이상 뿐입니다.
그중 하나가 저~ 위대한 <달가스정신>의 구현인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것을 절치부심 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엔리코 달가스"는 1828년 6월 16일, 18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나폴리에서 덴마크로 이주한 프랑스계 이민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달가스는 비보르에서 근무하는 동안 유틀란트의 토양을 연구하고 이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때의 지식이 히스시대의 개간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히스협회 회원들의 열성에 감동한 덴마크 국민들이 그들의 작업에 자발작으로 참여하여 황무지에 나무심기를 거듭한 끝에 거친 땅을 옥토로 바꾸어 놓았고, 국민들도 실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적이나 한 일의 구체적인 내용 등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밖에서 잃은 것 안에서 찾읍시다"란 유명한 말을 남긴 달가스는 1894년 4월 16일 항년 66세로 작고한 시니어였습니다.
첫댓글 다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