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보는 콘텐츠, 먹방, 코미디, 건강의학, 뭐 다양하게 있지만 반짝반짝 쓸고 닦는 [청소콘텐츠]가 핫하게 인기를 끌고 있죠. 청소광 브라이언 씨는 'I hate people!' 유행어를 외치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고, 배우 최강희 씨도 연기를 쉬는 동안 청소 아르바이트를 한 것으로 화제가 됐죠. 의자까지 싹 다 올리고 청소하는 모습 보며 내 속이 다 시원해졌다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캐릭터는 다르지만 철학은 비슷하더라고요. 브라이언 씨는 '청소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나 자신을 위로하는 행동이다'라는 말을 했고, 최강희 씨도 '순수한 노동으로 환경이 좋아지는 것을 보며 우울한 기분이 점점 밝아졌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마음이 어지럽다거나 복잡하다거나 뭔가 기분이 울적하다 싶을땐 청소를 해보자구요. 다른 생각 잠깐 내려놓고 깨끗해지는 것에만 집중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도 정리될거에요. DJ거니도 함께할게요! 여기는 뿜뿜라디오, 저는 이건수입니다.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벧전4:19)
-뿜뿜라디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