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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먼동이 틀 때면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해가 떠오를 지평선이</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어찌나 붉게도 타오르는 건지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해가 떠올라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하루의 세상을 탄생하는 것이</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그리도 힘든 것인지를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새날의 탄생이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생명이 탄생하는 것처럼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탄생의 만남보다 </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006dd7;"><b><span data-ke-size="size20">이별의 아픔이 더 큰 건지</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style="color: #ef5369;"><b><span data-ke-size="size20"><span style="color: #006dd7;">석양이 더더욱 붉게도 타는구나</span>!</span></b></span></p><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34439f22e3c6d00ca1d482004f84138a2024415c" class="txc-image" width="838" height="52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34439f22e3c6d00ca1d482004f84138a2024415c" data-origin-width="320" data-origin-height="200"></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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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인님 ! 감사합니다
잘 감상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새날의 탄생이
고귀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생명이 탄생하는 것처럼'
석양보다는
새하루의 탄생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
부족함이 많고도 많은 제글에다 채우고 또 채워서 완성시켜주는 고은 심성에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ㅣ좋은 하루 되세요..마리아 마리 시인님!!
더더욱 붉게 타오르는 석양 좋은시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꽃속에 담겨진 메시지가 너무도 감동적이어요..감사드립니다. 옥구시인님께;!!
예쁜 꽃으로 담아주신 선물...그 속에 담겨진 베푸시는 마음이 더 예뻐요..감사드립니다.
태양이 바다 깊은 곳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때
가슴에서 바라고 원하던
소망이 이글거리더군요.
엔젤 아그네스님 좋은 날 입니다.
건강 하세요.
네~~함께 공감해주시고 따스하게 베풀어 주신 격려에 늘 큰 힘이 됩니다..감사드립니다. 린두 시인님께! 행복이 가득한 한 주 되세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아름다운 격려를 주시는 등트는 아침 시인님께 늘 감사드립니다..이 한주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빌어요
더 더욱 붉게 타오르는 석양.....
언제나 변함없는 태양의 솟음과 석양...
우리네 인생에서도 느끼는 감흥인듯 합니다
감사
좋은 말씀으로 제 부족함과 흠결을 채워주시는 논길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