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마음 / 마리아마리
어제
성당 가는 길에
뻐스 안에서
어느 꽃노인이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못 내렸나 보다
어디에서 내려야 하는데 하니
기사양반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시는데
그 꽃노인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정거장마다 내리려 하니
목소리에 정(情)을 담아 인내로이
몇 정거장 가면
그곳에 편히 갈 수 있습니다
몇 번을 말씀드리고 또 말씀드리고
듣는 나는
그분이 짜증낼 법도 할텐데
참 마음이 !!!
첫댓글 버스기사처럼 사소한 말 한미다에도 사랑이 곁들고 배려가 곁들면 기쁨을 주는 감동인 걸요. 그런 모든 것들이 결국은 사랑이지겟지요. 사랑은 최고의 선물인 거 같습니다. 최고의 예쁜 꼿이고요..좋은 글에 감동이 넘치게 하네요..행복한 한 주 되세요. 추천르립니다.
기사분의 벼려심이 고맙네요.누구나 다 겪어야 할 일이 아닌지...마리아님 좋은 본보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건강 하십시오.
노인은 한 걸음 앞서간 것이고우리는 그 노인이 내딛은 발자국 따라가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노약자는 최 우선해서 보호해야 하는 게 도리 이전본능이라 해야 타당할 것입니다.따뜻한 글에 머물며 훈훈한 마음 담아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첫댓글 버스기사처럼 사소한 말 한미다에도 사랑이 곁들고 배려가 곁들면 기쁨을 주는 감동인 걸요. 그런 모든 것들이 결국은 사랑이지겟지요. 사랑은 최고의 선물인 거 같습니다. 최고의 예쁜 꼿이고요..좋은 글에 감동이 넘치게 하네요..행복한 한 주 되세요. 추천르립니다.
기사분의 벼려심이 고맙네요.
누구나 다 겪어야 할 일이 아닌지...
마리아님 좋은 본보기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노인은 한 걸음 앞서간 것이고
우리는 그 노인이 내딛은 발자국 따라
가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노약자는 최 우선해서 보호해야 하는 게 도리 이전
본능이라 해야 타당할 것입니다.
따뜻한 글에 머물며 훈훈한 마음 담아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