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한국브랜드 최초 8개월 연속 마스크팩 판매 1위
2015년 설립된 (주)제이준코스메틱은 2016년 7월8일 피혁업체인 신우(SWH)를 통하여 코스피 시장에 우회등록하며 제이준으로 사명을 변경한 마스크팩 전문 화장품 제조업체이다.
(주)제이준코스메틱의 주요주주는 박범규 40%, 이진형 30%, 박형준(제이준 성형외과 대표원장) 30% 이다.
동사는 2015년 중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마스크팩을 중국 국제박람회에 출시하면서, 중국 최대쇼핑몰 타오바오 마스크팩 부문 상위권에 랭크 되기 시작하였다.
2016년 5월부터 한국브랜드로는 최초로 8개월 연속 타오바오 마스크팩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였으며, 중국 요우커 대상으로 명동에서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다.
월평균 중국에서 약2,500만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중국의 광군제로 인해 약 4,500만장이 팔렸다.
(*) 실제로 중국 개인간거래(C2C)시장에서 글로벌 인터넷기업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오픈마켓인 타오바오의 시장점유율은 80%가 넘어간다.
타오바오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대규모 인터넷쇼핑몰이다.
대규모 계약과 올해부터 티몰 국내관에 입점함에 따라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 시현 중
제이준 제품 5종 중국 위생허가 취득, 중국미용대상 마스크팩부문 대상, 2016 COSMO 뷰티대상에서 '연도 달인추천상' '블랙물광마스크,' 중국내 상표권(10년)취득 등으로 동사의 마스크팩부문 '제이준' 브랜드를 중화권에 각인시키며,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7월 우회등록한 SWH 실적을 제외한)제이준 자체 매출만 2015년 매출 188억원, 2016년 예상 1,565억원, 2017년 예상 2,910억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이준은 지난해 7/18일 홍콩소재 성등휘국제무역유한공사와 2,305억원(환율1,152원 기준)의 대규모 화장품(마스크팩)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기간은 2016년 7/16일부터 1년간이며, 홍콩, 중국, 대만 등으로 유통된다.
이 계약에 따라 지난해 약 800억원, 올해 약 1,505억원의 제이준 화장품이 중화권으로 수출 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내 상표권을 지난해 12월 취득하며, 그 동안 해외직구형태(온라인)로 구매하는 홍콩 국제관과 더불어 티몰 국내관(오프라인)에도 올해 3월부터 입점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동시에 판매가 됨에 따라 올해 2,910억원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