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당뇨병이 있는 임산부는 ADHD를 가진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아름이]

비만과 당뇨병이 있는 임산부는 ADHD를 가진 아이를 낳을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연구는 임신 중 과도한 체중 증가가 있는 여성에서만 이러한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날짜:
2022년 9월 8일
원천:
내분비학회
요약:
임신성 당뇨병과 비만이 있는 여성의 자녀는 비만이 없는 여성의 자녀에 비해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에 걸릴 확률이 2배 더 높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의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임신성 당뇨병과 비만이 있는 여성의 자녀는 비만이 없는 여성의 자녀에 비해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ADHD)에 걸릴 확률이 2배 더 높을 수 있습니다 .

2016-2019년 데이터에 따르면 3-17세 아동 중 ADHD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수는 600만 명입니다. 소아에서 ADHD의 주요 위험 요소는 산모 비만입니다. 약 30%의 여성이 임신 중 첫 의사 방문 시 비만을 경험하며 이 수치는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의 경우 47%로 증가합니다. 이 인구 집단에서 임신 중 과도한 체중 증가는 ADHD가 발병하는 어린이의 위험 요소입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무투아테라사 대학 병원의 베로니카 페레아(Verónica Perea) 박사는 "우리 연구에서 비만과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임산부에게 ADHD와 같은 장기적인 정신 건강 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 여성들이 임신 중에 건강한 양의 체중을 얻었을 때 이러한 연관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연구진은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에게서 태어난 1,036명의 어린이를 연구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13%는 ADHD 진단을 받았습니다. 연구자들은 임신성 당뇨병과 비만이 있는 여성의 아이들이 비만이 아닌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에 비해 ADHD에 걸릴 확률이 2배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임신성 당뇨병, 비만 및 임신 중 과도한 체중 증가가 있는 여성에서만 이러한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임신 중 증가된 체중의 양이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병 및 비만 여성의 어린이에서 ADHD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관찰하지 못했습니다.

"임신의가 임신 중 건강한 체중 증가의 중요성에 대해 환자에게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Perea는 말했습니다.


출처 : https://www.scienc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