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계산 [淸溪山] 874m +대궐터산
청계산은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경기도 성남과 포천, 양평 등 전국에 있는 청계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바위산이며,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인 속리산 형제봉, 북쪽으로는 도장산과 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조망은 무척 우수하여 먼저 서쪽으로는 백두대간 형제봉과 함께 그 오른쪽으로 속리산 주능선의 암릉이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으로는 구병산까지 조망된다. 북쪽으로는 바로 앞 도장산 뒤로 백악산, 청화산, 희양산까지 바라다 보이는 등 사방으로 수많은 마루금들이 물결처럼 다가온다.
그리고 산의 남쪽 능선상에는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甄萱)이 후삼국통일의 꿈을 안고 쌓았다는 일명 '견훤산성' 이라는 "성산산성(城山)"이 자리하고 있는데, 천혜의 요새에 세운 이 성(城)의 둘레는 약 1km인 토석성(土石城)이며, 현재 '경상북도 기념물 제53호'로 지정되어 있다.
청계산이라는 이름은 성남, 포천, 양평 등과 일치하여 맑을 청(淸), 시내 계(溪)"자를 사용하는데, "두루봉"이라고도 부른다.
또한 견훤이 이 산에 대궐을 지었다고 하여 일명 "대궐터산"이라고도 부른다.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4월 4일 일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4월 4일 저녁 7~8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갈령-H-삼거리-산불감시초소-거북바위-두루봉-삼거리-암릉-통천문-투구봉-산성터-못터-대궐터산-암문-바위굴-극락정사-청계사-청계정-하송1리 (약 9~10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20,9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두산 * 당일 현장남부시 26,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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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의 | 그린엠티 010-7107-22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