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별자리 여성"-각 별자리의 "사랑과 연애"타입(재미로^^)

1. 물병자리(1/20~2/18)     물병자리의 여성은 대체로 자신의 애정을 겉으로 잘 표현하지 않는다. 대체로 이 별자리는 남에게 관대한 편이어서, 연인이나 남편에 대해서 무척 관대하다.   헌신적인 정도는 아니어도 늘 그에게 신뢰를 보내주며 곁을 지키고 있으려 노력한다.   아무리 이상한 소문이 돌아도 최대한 자신의 연인을 믿어주려고 애쓴다.   이런것에 안심하고 아무짓이나 막 저지르고 다녔다간, 어느날 물병자리의 여성은 겉으로 화를 내거나 잘못을 질책하는 일없이 조용히 당신곁을 떠날것이다.   그녀가 떠나려고 한다해서 붙잡으려 한다면 이미 늦었다.   물병자리의 여성은 연인에게 너그럽지만 한번 상처를 깊게 받으면 돌아서버린다. 그녀와 사랑하고 싶다면 그녀의 너그러운 마음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 마음에 보답할수 있는 신뢰를 보내주어야 한다. 니가 나를 믿는 만큼 나도 너를 믿는다는 마음을 표현하면 그녀는 감동할것이다.       2.물고기 자리(2/19~3/20)   물고기 자리의 여성은 사랑에 빠지면 정말 헌신적인 여성이다.   연인과 남편에게 몸과 마음을 바쳐 헌신한다. 상대방에게 애정을 받는것보다 주면서 더욱 기쁨을 느끼는 그런 여성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고 무엇이든 해주려고 노력한다.   모질지가 못한 성격이어서 남자의 구애를 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한다. 마음에 없는 남성임에도 거절을 하고 나면 미안해서 한번 돌아보기라도 하는 그런 여성이다.   결혼한 뒤에는 열두 별자리중 어느 누구보다 가정에 충실하는 현모양처 타입.   자신보다는 사랑하는 연인이 더욱 잘나보이고 돋보이고 하는것에 기쁨을 느낀다. 한마디로 "내조"를 제대로 할수 있는것이 물고기 자리 여성.     물고기 자리의 여성은 희생하고 헌신하는 타입이지만, 또한 다른 면으로는 자신이 그렇게 해주는대신 그가 나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오로지 "나만의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3. 양자리 (3/21~4/19)   양자리 여성은 상당히 자주적이고 모든것을 스스로 할줄 아는 타입.   남자 없어도 충분히 지낼수 있다는 사고를 가진 여인들이지만 항상 그녀들은 가슴속에 꿈같은 로맨스를 원하고 갈망한다.   양자리 여성들은 앞서 말했듯이 무척 자주적이고 독립적이다.   "난 살아 남을거야. 난 절대로 배고픈 생활은 하지 않을거야. 거짓말하고 속이고 훔치고 살인을 저지른다고 해도 난 절대로 다시는 배곪지 않을거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스칼렛이 말한 이 대사가 바로 양자리 여성의 성향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녀들은 자존심이 무척 강해서 남자가 자신을 깔아뭉개거나 아래로 두는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그런 남자와 만나느니 차라리 주먹을 한대 날리고   다시는 내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소리친후 휙 돌아서서 당당하게 걸어가버리는 유형.     상대방에 대한 소유욕이 무척 강하지만 모순적으로 자신이 소유당하는건 무척 싫어한다. 그녀들은 꽤 능력이 좋아서 자신도 돋보이고 남성도 돋보이게 할수 있는 타입이다.   자존심이 강하여 늘 남앞에서 자신감에 넘치고 당당하게 보이려 노력한다. 자신이 무기력해보이는건 죽어도 싫은 타입.   그러나 마음 한구석이 여려서 세상이 만만치 않다는걸 깨달은 순간 그녀는 갑자기 약해진다. 이러한 그녀를 자존심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지켜주는 남자가 그녀의 이상형.     4. 황소자리 (4/20~5/20)   황소자리의 여성은 사랑에 있어서 상당히 여유롭다.   평상시에는 너무 외롭다거나 하는것을 겉으로 티내지 않고 여유로운 자세를 취하지만, 막상 사랑에 빠지면 매우 정열적으로 변한다.     황소자리의 여성은 처음부터 갑자기 불같이 시작되는 사랑은 원하지 않는다.   그녀는 처음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서는 친구사이나 좋은 사람의 정도로만 여기다가 어느 일이 계기가 되어서 애정관계로 발전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편안한 사랑을 꿈꾼다.   황소자리는 절대로 "외로우니까" 누군가를 사귀거나 하지않는다. 그런건 자연스럽지 못하고 자연스럽지 못한 연애는 내 자존심을 다치게 한다고 믿기 때문.     그러나 일단 마음을 주고 나면 누구보다도 정열적인 연인이 되어 상대방을 사로잡는다.     상대방에게 이것저것 많은 요구는 하지 않는 타입.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그녀는 서로의 관계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유지해가길 원하기 때문이다.     5. 쌍둥이 자리(5/21~6/21)   쌍둥이 자리를 보고 소위 "다중이"라고 말하듯이, 이 별자리의 여성은 마치 다른 별자리 대여섯을 섞어놓은것 마냥 여러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다.   고작 양말 색깔이나 신발 디자인에 정이 떨어져 헤어지자고 난리를 피우기도 할정도로,   다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말 변덕스럽다. 아주 변덕스럽다. 이런 성격때문에 쌍둥이 자리는 결코 한사람에게 충실하지 못하다.   본인은 정말로 열정적인 깊은 사랑에 빠지길 원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타입.   무엇보다 쌍둥이 자리의 수호신이 "지식의 신 헤르메스"인걸 보면 알수 있듯이 쌍둥이 자리의 여성은 다방면에 호기심이 많고 무언가를 안다는 것에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모든것을 다 갖춘 남자가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며 곁에 있어달라고 애원해도 푸른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 한마리를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게 쌍둥이 자리다.   그녀에겐 항상 새로운것을 보여주고 알게 해주고 모험을 즐기며 대화가 통하는, 그녀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나갈 사람이 필요하다.   그녀에게 암만 너밖에 없다고 너만 사랑한다고 뭐든지 다해주겠다고 애원해도 소용없다.   누더기를 입고 길바닥에서 잠을 자고 걸어서 다닌다고 해도 위에 말한것과 같은 남자가 나타나 새로운것, 미지의 것을 찾아서 함께 떠나자고 하면 그녀는 망설이지 않고 그의 손을 잡을테니까.       6. 게자리 (6/22~7/22)     게자리 여성들은 대체로 순진한 편이다.   그리고 그녀들은 에로스적인 사랑보다는, 남편이나 연인에게 "모성애"와 같은 사랑을 준다.     평상시에는 마치 정조를 지키는 조선시대 규수들 마냥 항상 절제하고 참다가,   막상 누군가가 유혹을 해오고 그것에 넘어가 사랑이나 연애라는 것을 알게되면 거기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한다. 한마디로 순진한 사람이   무언가의 맛을 알게되면 더 무섭다는 말이 딱 게자리 여성에게 통한다.   그녀들은 가정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사랑이 깨어지면 커다란 충격을 받아 며칠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잠도 자지 못한다. 순수한 만큼 거기에 받는 상처도 큰것이다.     그녀들은 자신에게 잘해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가족들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 자신에게 헌신적이고 모든것을 다해주는 남자보다   자신의 엄마에게 장미꽃 한송이 안겨주는 남자에게 반한다.   게자리 여성들은 아주 소소하고 소박한것에 쉽게 감동을 받는다. 세밀하게 그녀를 살펴주고 감동시켜줄 남자가 그녀의 이상형.       7. 사자자리 (7/23~8/23)   사자자리는 일단 사랑에 빠지면 나중에야 어떻게 되든 현재의 사랑에만 충실하는 타입이다.     질투심이 무척 강하지만 쉽게 풀어지기도 하고 연인을 즐겁게 하기위해 항상 애쓰고 노력한다.     사자자리의 여성들은 항상 무대위에 조명을 받는 주인공에 대한 갈망이 있다.   그녀들은 항상 주역이 되기를 원하며 연인에게 있어서도 그 남자의 인생에서 자신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기를 바란다.   사자자리의 여성들은 겉으론 티를 내지 않아도 언제나 주목받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다. 이 여성들은 자신의 장점을 하나하나 찾아내어     그것을 칭찬해주며 다른 사람앞에서 그것을 돋보이게 해줄 남자가 필요하다. 결혼을 하고나면 자애로운 어머니가 되기도 하는,   그런 여성이다.   8. 처녀자리(8/24~9/24)   처녀자리는 낭만적인 연애를 꿈꾸는 감상주의자. 근본적으로 수줍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성에 상당히 일찍 눈을 뜨는 편이고 상대방의 조건같은걸 이래저래 재지 않는 타입이다. 자신과 마음이 잘 맞는다면 그걸로 만족하는 타입.   질투심이 꽤 강하여 필요이상으로 연인이나 남편의 행동이나 말투, 심경에 신경을 써서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다.   처녀자리의 여성은 이성에 대한 그리움이 다른 별자리와 남달라서, 지금 현재 연인이 있어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한다.   결혼 후에도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의 소식을 궁금해하기도하며 보고 싶어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것을 결코 쓸데없이 연인이나 남편앞에서 드러내지 않는다.     처녀자리는 다른 별자리보다 "완벽주의 성향"이 좀 강하고 '깨끗함,청결함"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연인이 깨끗하고 정갈하며 단정하기를 원한다.   지저분하고 불규칙적이고 이런것을 참지 못한다.     9.천칭자리 (9/24~10/22)   자기가 먼저 다가가지 않고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타입이다.     속으로는 몹시도 사랑이나 애정을 갈망하면서도 그것을 티내지 않는다. 남자들의 달콤한 말이나 칭찬을 들으면     좋아하기는 하지만 결코 거기에 넘어가지는 않는다. 사랑에 적극적이고 소녀같은 면도 있지만 냉정한 면도 있어서   온전하게 넘어가지는 않는 타입. 그리고 이 여성은 상당히 "신사임당"처럼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연인의 모든 요구에 고분고분 응하지 않으며 언제나 동등한 관계이기를 원한다. 천칭자리 여성은 무척 현명하다.   그리고 결혼 후에 전업주부가 되기보다, 자신의 일을 가지고 계속해서 일을 하는것을 원한다.     천칭자리의 여성은 겉으로 보기와는 달리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다. 혼자 있는것을 싫어하며 혼자서 살아가는것을 두려워한다.     나는 언제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될까?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다. "천칭자리"라는 것에 걸맞게 그녀는 언제나 공평한것을 좋아한다.     연인이 자신에게 무언가를 원하면 자신도 그만큼 연인에게 무언가를 바라야하며 그렇게 해야만 공평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천칭자리의 여성에게는 언제나 동등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 여성을 존중해줄수 있는 그런 합리적인 남자가 필요하다.     10.전갈자리 (10/23~11/22)   전갈자리 여성은 믿음직하고 듬직한 남자를 좋아한다.   아무리 잘생기고 멋지더라도 무언가 믿을수 없고 가벼운 느낌의 남자는 거부하는게 전갈자리 여성들이다.     그냥 단순히 즐기는걸로도 싫다고 말하는게 전갈자리 여성.   이들은 연애에도 약간 타산적인 면이 있는데 아무리 처음에는 그럴 의도가 없어도 만나다보면 결혼까지 갈수 있는게   남녀관계란 생각을 늘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들은 약간 조건을 따지는 편이고 무엇보다 믿을수 있는 남자를 원한다.     상대방을 온전히 믿는 편이다. 둔한게 아니라 그렇게 믿어야만 자존심이 상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믿음을 저버린 남성에게는 그 주었던 믿음과 사랑만큼 복수심이 불타오른다.   전갈자리의 여성은 자신에게 베풀어진 사랑이든, 자신에게 가해진 모욕이든 모든것을 기억하고 반드시 그것을 두배로 갚는다.     그녀들과 사랑하기 위해선 그녀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어주는것이 좋다. 그녀들은 반드시 그 이상의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것이기 때문이다.     11. 사수자리(11/23~12/24)   사수자리 여성은 상당히 애정에 있어 대담한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접근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그 사람과 연결되려고 노력한다.     그런가하면 또 어떤때는 정반대로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 점이 매력포인트이기도 하다.     무척이나 낙천적인 그녀는 상대방 남성에게 힘을 주는 무언가를 갖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그것이 무방비적인 상태가 되기도 하며   남을 잘 믿는 경향이 있어 거기에 쉽게 무너질수도 있다. 사수자리의 여성에게는 그런 그녀를 잘 보호해줄수 있는     현명한 남자가 필요하다. 사수 자리의 여성은 인생에 있어서 연애에는 커다란 비중을 두지 않는 편이다. 단조로운 것을 싫어하고 이것저것 바꾸어 보는걸 좋아한다.     남자친구 집에 가서 가구 배열 한번 바꿔보자고 제안하거나 연인을 쇼핑몰로 데리고가 옷을 입혀 대변신 시켜보는걸 좋아하는게 사수자리 여성이랄까.   12. 염소자리 (12/25~1/19)     염소자리는 연애에 있어서 무척 소극적이다. 자신이 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다가섰다가 그가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날 우습게 보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때문에 다가가지도 못하고 또한 다가오는 사람에게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타입이다.     열두 별자리중 가장 여성스러운 별자리가 바로 염소자리다. 겉으로 보기에 쉽게 좌지우지안하고 굳건할거 같은게 염소자리지만     한번 우울해지면 정말 깊이를 알수 없을 정도로 우울해지기도 하는게 염소자리.   그녀는 쉽게 모든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그녀는 무언가 확신을 얻을때까지 끊임없이   그 사람을 저울질하고 재보고 있다. 염소자리와 사랑하고픈 남자는 항상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하며     그녀에게는 끊임없이 확신을 주고 믿음을 줄수 있는 남자가 필요하다. 또한, 애정관계에 있어 소극적인만큼,     반대로 적극적으로, 그녀가 좀처럼 마음을 열지 못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그녀의 마음의 문을 두드려줄 남자가 필요하다.         ----------           ............작성하는데 3시간............................-┏ 사방천지 돌아다니며 읽고 요약을 하다보니........       아........젠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리플 안달고 갈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낙에 여기저기서 정보를 모으다보니 좀 뒤죽박죽 되고 안맞는것도 많을거에요;;;;;   그래도 베드님들 위해서 나름 열심히 해봤어요.ㅠㅠㅠㅠㅠ     매주의 별자리 운세만큼 포스는 못지녀도 나 이렇게 노력했다고.ㅠㅠㅠㅠㅠ       모든 사람이 다그런게 아니죠 물론~ㅎㅎ 그냥 재미죠 재미.ㅎㅎㅎ 나는 전혀 아니거든?해도 그냥 넘어가주세요.ㅎㅎㅎㅎ     출처-3시간 걸렸어요.........................출처따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