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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드 팝 친 구 들 어느해 겨울 '스팅'의 내한 공연
리진 추천 0 조회 178 23.04.03 19:1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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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19:29

    첫댓글 스팅의 공연을 직접 보셨군요.
    대단했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 작성자 23.04.03 19:43

    십년이 훌쩍지났지만 아직도 그때의 감흥이 생생합니다.
    긴글인데 읽어주어서 감사해요.

  • 23.04.03 19:56

    스팅 공연의 현장에 계셨군요.

    스팅의 곡들은 오케스트라 연주와 협연할 때 더 감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전...개인적으로 "잉글리쉬맨 인 뉴욕" 하고~
    레옹을 생각하게 하는 "쉐이프 오브 마이 하트"를 좋아합니다.

    리진님의 박식한 음악적 견해에 놀라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4.03 20:03

    스팅의 제일 유명한 곡이 아무래도 김포인님도 저도 좋아하는 두곡이죠..
    한동안 'Fields of Gold'가
    제 폰 벨소리이기도 했어요.
    다 박식하지는 않구요.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 노래만 듣는 경향이 있어요.그중에 스팅도 좋아해요.
    그가 늙어가는것이 슬 픔니다.

  • 23.04.03 20:01

    상세한 부연설명과 감상하신 후기글 지루함없이 잘읽어보고 음도 감상하였습니다
    두번째 곡은 서정적이네요..
    리진님의 또다른 반전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음악은 영혼을 치유 한다는 말 다시금 되뇌어 봅니다..ㅎ

  • 작성자 23.04.04 00:18

    감사합니다. 너무 길것 같아서 올릴까 말까 망설였습니다.사실 많이 줄였어요.
    그래도 월드팝방에는 어울릴것 같아서 지난 감상이라도 올렸습니다.

  • 23.04.03 20:34

    어느 팝 평론가의 글보다
    훨 더 재밌고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 ~멋장이 리진님 !!!

    실제로
    보고 듣고온 그 기쁨은
    하늘이었을 것 같습니디 ~

    Sting의 'Shape Of My Heart'는
    우리 모두가 거진 다 좋아하지요~~

    리진님의 월팝방 입성
    환영하고 축하드리구요,
    이리 멋진 글
    자주 보여주시길 청해봅니다..

    기쁜 월요일의
    좋은 저녁되세요..^^

  • 작성자 23.04.03 20:1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팅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Shape of my heart' 이죠.
    늘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못가다가 스팅은 왠지 마지막일 것 같아서 용기내서 혼자라도 갔지요.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돌아오는 잠실 전철역사 안은 그날 공연장 관객들이 다 찻는데,
    모두 다 저 같은 감동에 한결 같이 그 표정들이 행복해보였지요.
    그게 음악의 힘 이겠지요.

  • 23.04.03 20:42

    글이 너무 짧아요 ~~^^

    English man in NewYork
    정모예정곡 입니다

  • 작성자 23.04.03 21:06

    그런가요? ^^
    저의 블로그에 올려 놓았던 후기를 좀 줄여서 올렸습니다,
    너무 길면 읽는데 지루해 하실까 봐서요.
    그리고 여긴 모두 팝에는 박식하신 분들이라서 굳이 자세한 설명과 감상은
    오버 같이 느껴질 것 같아서요,
    연어님의 스팅 곡 지난번에도 멋지게 부르셔서 잘 감상했었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03 20:47

  • 작성자 23.04.03 21:25

    아이구 ㅣ감사합니다. 오타였어요. 수정할께요.^^

  • 23.04.03 21:35

    리진님의 또 다른면을 보았네요
    이렇게 글로 나열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섬세하셔요^^

    오늘 kbs FM 에서 어찌나 좋은 팝만 나오던지,,,

    스팅 의 음악들은 좀 독특하다고 느꼈는데 악기들 특히 그룹을 이루는 밴드들의 음들은 가볍고 빗물이 스타카토 되어 튀는 듯한 느낌도 들더라구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04.03 23:41

    스팅은 뮤지션들이 존경하는 뮤지션이랍니다.
    음악 지망생들은 스팅처럼 세련된 음악을 만들고 싶어한다는군요.
    그만큼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리듬이 유려하다고 합니다.
    코드는 복잡하나 듣기는 편안한 음악을 만든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팅의 음악의 노랫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고 느끼고 고민하는 것을 노랫말에 풀어놓습니다.
    사랑받는 이유이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23.04.04 07:58

    전 락음악을 그렇게
    좋아해도 직접가서
    듣지는 못햇답니다
    스팅 폴리스시절부터
    들었었어요
    세계유명가수들
    내한공연 많이햇어도
    그현장을 느낄수없어서
    안타까운시간이 많았어요

    리진님의 스팅 공연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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