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갑자기 산행을 가야하니 그려줄수있겠냐고 전화가 왔어요..
토요일입고간다고..
광고도 해줄테니 곡 부탁한다고..
새벽2시에..
왜생각이 났냐고 했더니 굼을 꿨는대..
글?y 꿈에 물고기가 벌쩍뛰고..
비가오는데..
해변가에서수영하고 노는꿈을..그려달라고 하대요..
참으로...
해몽하기힘들어 고민하다가..
필곶이고 바로시작 2시간만에??..
공판으로할려고 하니..인두도 없고..
그냥 제그림은 전부다 붓으로그려요...
아시겠지만..짜증마니 나지요...
어케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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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받은 청바지..음 고민되내...<이번엔 삼겹살3인분>
맹구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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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30 01:01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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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우.. 이렇게 멋진 그림을 2시간만에.. 끝내시다니.. 내공이 엄청나시네요~ 그림 넘 멋있어요~
나두 저 청바지 끝에 있는 나무와 풀 그리고 싶어요.. 그림 처음부터 배워야 할까여?
넘 멋져요... 저렇게 멋진 그림이 그냥 생각만으로 휙~~ 그리신거라니... 초보인 제눈에 일반인이 아닌듯 보이네요... 헉헉헉... 꿈야그처럼 그려진듯해서 넘 멋져요... 우와~~ 받으시는분의 반응이 더 궁금하네요.. ^^
그래도 잘하셧네요 ㅇㅅㅇ;;; 전 아직 청바지 손도 못대본......
와우 한폭의 작품이네요 진짜 예술입니다~!!
멋지네요...도안없이 그리는 분들이 젤로 부러버~~
진짜 멋지다.. 어케 도안없이 이케 그리죠?
마음을열고 눈을감고 생각하면 ...그분의 맘,,내가되어보는거에요..오늘 필이도 그분이 올것같내요....되면올릴께요...
너무잘그리셧어여!!
이걸 보는데 왜 발자리가 생각이 날까요? 너무 잘하셨어요
이야~ 물방울 표현이 끝내주네요! 저도 연습해봐야겠어요~
오아 전 창착하시는분 젤존경..짝짝짝~전 도안없인 못그리겠어여..ㅠ
잉어가 펄떡대는것같아요^^ 잡아버리고싶을만큼요^^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
우와오와~~~ 정말 풍경이 지대로네요~~ 환상적입니다... 짝짝짝짝~~^^*
붓으로 그리는거라 회화 느낌나구 자연스러버서 좋습니다.
생동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