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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 장도 하프나무???..!!
완곡하게휘어 부드러운 음색이 날 것 같지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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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참에쁜 풍경들을볼수있죠
풍경들&잘어우러진 사람들을 보면가슴 따뜻함이다
풍경들이 넘예뻐 걷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해
웅천마을에 있는 카페에 들렸다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나이가 팔십쯤 되보이는 신사가
여러 메뉴에 대해 물어보는데 젊은청년은 끝까지;;웃음을잃지않고
할아버지를 배려하며주문을 넣어준다
조금후 여성할머니께서 자리에 합석하자 방금 주문을 넣어던 할아버지
아주 노련하게 스마트폰으로 주문을 넣은다
메뉴가 나오자 젊은 청년은 멘뉴가 바꾸지 않도록 친절함도함께다
커피를 마시다 그관경를 스켄하느라 커피가 다식어 버렸지만
가슴 따뜻한 풍경에 미소가절로 지어진다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저청년부모님은 누구실까
살다보면 이기적인 젊은이들도 있지만
이처럼 눈부신마음 따뜻 젊은청년들도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요즈뜨는 핫플레이스다
이런직원을고용한 커피매장 브랜드는 부자가 아닐까
우유빵도함꼐 나오는 점심이 유난히 달달했던 오늘의일기장입니다
첫댓글 예행에 돌아와 일기장을. 펼치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에서 좋은 경험을 하신 거 같네요.. 덕분에 좋은 글 잘 감상했어요.